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서귀포항 인근에 위치한 새섬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새섬공원은 주변에 서귀포해양도립공원과 새연교가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산책로 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위 미관도 해치고 있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산책로 시설을 정비하고 쉼터 구간에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말 모형의 ‘간세의자’를 설치하는 등 탐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새섬공원이 앞으로도 안전한
서귀포시는 서귀포항 인근에 위치한 새섬공원에 사업비 1억8만원을 투입한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새섬공원은 주변에 서귀포 해양도립공원과 새연교가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산책로 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이에 서귀포시는 공사 기간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 산책로를 통제한 후, 산책로 시설을 정비하고 쉼터 구간에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말 모형의‘간세의자’를 설치하여 이색을 더해 새섬공원은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서귀포시는 서귀포항 인근에 위치한 새섬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새섬공원은 주변에 서귀포 해양도립공원과 새연교가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산책로 시설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이에 서귀포시는 지난 4월 총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산책로 시설 140m를 정비하는 한편, 쉼터 구간에는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말 모형의 '간세의자'를 설치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새섬공원 산책로 통제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힐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산책로 구간 시설물을 보완한다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5㎞의 순환 노선인 서귀포자연휴양림 숲길 산책로 전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고사목을 제거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야자매트도 보완해 최적의 힐링 장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사전 안내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책로 주변 미관 개선과 상쾌한 수욕의 향기를 제공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
서귀포시는 성수기를 맞아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힐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숲길 산책로 구간 시설물 보완 및 환경정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5㎞의 순환 노선인 숲길 산책로 전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고사목을 제거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야자매트를 보완 최적의 힐링장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이번 작업은 사전 안내를 통해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산책로 주변 미관 개선과 상쾌한 수욕의 향기를 제공, 많은 이들의 휴양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달 29일부터 월송정 및 사구습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는 산책로 경관을 저해하는 무성한 잡초와 덩굴류 제거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여름철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월송정 및 사구습지 주요 산책로 풀베기와 더불어 주기적인 정비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이 내달 중순부터 오는 7월말까지 ‘언양 남천 산책로 장미터널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의 쾌적한 산책로 이용을 위해 언양읍 주민 제안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노후된 터널을 철거하고 신규 터널 25곳을 설치해 사계장미 1720주를 심을 예정이다. 또 경관조명 75개, 포토존 1곳, 파이프 의자 등을 설치해 새로운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공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경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 서구는 오는 5일 공원 3곳에 맨발 걷기 산책로 5개를 준공한다고 3일 밝혔다.산책로가 조성되는 공원은 ▲서곶근린공원 ▲석남이음숲 ▲가좌이음숲이며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구는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지난해 지역 내 10여곳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이번에 준공되는 산책로를 합치면 서구지역에서는 모두 20개의 맨발 걷기 산책로가 운영된다.구는 이달 7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이런 상황에서 맨발 걷기 산책로 유지·관리
주민참여예산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여건 조성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한 '광덕산 산책로 야자 매트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산 1000여만원을 투입해 산책로 400㎡ 구간에 야자 매트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했다. 광덕산 산책로 초입은 기상악화 시 토사가 유입되어 불편할 뿐 아니라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 및 겨울철에도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한경삼 동 주민자치 회장과 정진권 월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일 연안습지 및 식산봉 산책로 일대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미래 세대에 의한’ 주제로 3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행사는 박진선 새마을 부녀회장의 생태계 환경지킴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식산봉 산책로 동백나무 심기와 마을 화단 잡초 뽑기 및 연안습지 주변 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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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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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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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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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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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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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휴진 신고하고, 전공의는 저격하고…의협 구심력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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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병의원 집단 휴진과 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11만여명의 의사회원을 둔 대한의사협회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압도적으로 높은 투표율로 휴진이 가결됐는데도 실제 휴진하겠다고 신고한 개원의는 4%에 그쳤고, 의정 갈등의 핵심인 전공의 대표는 의협 회장의 언행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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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독서회 활동 세력 확산..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
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88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장용진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보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가서 살다가 1930년 귀국하여 동향 선배인 윤한진의 지도에 따라 장병윤, 강공흡, 고창순, 장정호, 김이규, 김승옥 등과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세력을 확산하였다.1931년 5월 5일 일어난 한림공립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당하여 이익우, 최복렬, 윤한진 등과 함께 구속당하기도 하였다.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3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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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임용 필기시험 22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내 2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 대 1을 기록했다.- 제주시 74명 선발, 601명 지원. - 서귀포시 52명 선발, 258명 지원.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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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하남점, 대형 빵집 ‘겐츠 베이커리’ 오픈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부산 3대 빵집’ 겐츠 베이커리가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 입점하는 일반 디저트 매장보다 20배 큰 80평 규모로 오픈, 20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널찍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가족 고객과 나들이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겐츠 베이커리는 2002년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시작해 20년 넘게 고객층을 탄탄하게 다져온 지역 빵 맛집이자, 부산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꼽히는 전국구 인기 베이커리다.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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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양돈장 ASF...대구 경북 '스텐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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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