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가 2025년 한 해 활동 성과를 담은 ‘2025 LOMAC 연차보고서’를 2026년 4월 발간했다. 센터는 지방정부가 500억원 이상 투자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전문기관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검토 완료한 지방 투자사업은 전국 32건, 총사업비 약 5조2162억원에 달한다. 검토 분야로는 △노후 청사 신축 및 복합청사 건립 △산업단지 조성(16건, 약 3조
대전 유성구에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공공복합청사 건립이 추진된다.유성구 온천로 일원에는 테크아트 기반의 조형물 등이 설치되는 ‘테크아트 로드’가 조성된다.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문화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정용래 후보는 ‘AI 전환 시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유성’을 문화 분야 전략으로 삼고 과학도시 유성의 강점을 문화·예술로 확장해 주민체감형 미래문화도시로 전환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이를 위해 테크아트 문화도시,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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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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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풍동 주민들 “석산 개발 전면 백지화하라”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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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돌봄부지사 신설...‘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돌봄부지사 신설 등 ‘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을 7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돌봄부지사를 도입해 돌봄·복지·보건·의료·주거·노인정책을 총괄하고, 분산된 돌봄행정 통합 콘트롤타워를 구축해 읍·면·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해 돌봄을 부서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도정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확대 개편해 방문간호·재가돌봄·공동급식 통합 연계와 경로당·복지관·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인력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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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 그룹 '달팽이의 꿈' 후원
미래어린이병원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섰다.미래어린이병원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발달장애 어린이·청소년 작가들로 구성된 '달팽이의 꿈' 단체전 부스 마련을 지원했다.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미래어린이병원은 소아 중심 진료를 하는 지역 병원으로, 아이들의 기본 건강관리부터 예방접종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비카프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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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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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수원축협 상임이사,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 신임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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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장에 김용석 수원화성오산축협 상임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는 지난 6일 하남시 소재 한채당에서 모임을 갖고, 공석인 회장에 수원화성오산축협 김용석 상임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는 회장을 맡아온 남양주축협 박치식 이사의 퇴임으로 회장직에 결원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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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주거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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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13일 주거 공약을 제시했다.박 후보가 이날 내놓은 주거 공약은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 ▲원도심 고밀도 복합개발 ▲인천형 사회주택 품격 업그레이드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인천 ▲시민과 이익을 나누는 인천시민리츠다.‘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은 취업한 청년에게는 일터 가까운 ‘직주락’, 아이 키우는 가정엔 ‘직주키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엔 ‘직주봄’ 등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집을 적기에 공급하겠다는 공약이다.‘원도심 고밀도 복합개발’은 제물포, 문학, 부평 등을 후보지로 예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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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꽃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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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지난 4월 30일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2026년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년생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돈장 내·외부에 꽃을 식재해 자연 친화적인 축산 이미지를 조성하고,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제주 양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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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크루즈선 ‘VISIO’호 13일 인천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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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VISIO’호가 13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지난 2019년 인천항크루즈터미널 개장 이후 대련발 크루즈의 첫 입항 사례다.인천관광공사는 13일 "북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의 결실로, 중국 대련 현지 세일즈콜 등을 통해 기항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속해온 성과라고 밝혔다.약 3,4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입항한‘VISIO’호는 오후 6시 출항 전까지 인천에 머문다. 이 중 약 1,000여 명의 관광객은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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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해안가 '크로캣하우스', 글로벌 아트컬처 컴플렉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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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都 인천’오랫동안 인천 앞에 붙여진 수식어다. 배가 드나드는 항구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사는 생활 공간이었다. 인천에서 크고 작은 행사에 걸려있는 상징 문구로 오래 자리하다가 눈에서 멀어진 지 오래다. 도시가 팽창하면서 바다의 비중이 작아져서일까.바다를 끼고 생활하면서도 시민들이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월미도나 연안부두 등 일부에서만 바다를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 바닷가는 철조망으로 꽁꽁 묶였다가 2000년대 들어 서서히 걷히면서 ‘친수공간’이란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송도나 영종 등 새로 개발하는 지역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