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5일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얀센백신, 아지노모도셀리스트, 앰코 테크놀로지, 싸토리우스, 머크, 헬러만타이툰, 골든퍼시픽 등 외투기업 7곳과 글로벌캠퍼스 내 외국대학 5곳, 외국인자문위원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외투 기업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인천경제청은 외투 기업들에게 안정화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고 맞춤형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다.외투 기업들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