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0만 회원이 활동하는 민간봉사단체 국제로타리의 프란체스코 아레조 세계회장이 속초를 찾았다. 지난 11월 3일, 속초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국제로타리 연수회’ 개회식에서 아레조 회장은 “한국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희망과 회복의 상징이 된 나라”라며, "한국 로타리는 전 세계 로타리의 모범”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28년 만에 강원도에서 열린 로타리 국제 행사로, 한국의 7만 로타리 회원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이다. 이 자리에는 프란체스코 아레조 국제로타리 세계회장, 이동건 전 국제로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주최로 지난 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로타리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이색적 패션쇼가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정희직물에서 마련한 '오리엔탈 오디세이’라는 테마로 마련한 크루즈 패션이 그것이다. ‘외부의 세계에서 내부의 세계로 돌아오는 여정’을 중심 서사 기획된 패션쇼의 첫 번째 스테이지는 제주의 아이들이 제주어 시낭송을 하며 자연과 인간의 첫 숨결 표현했다. 두 번째 스테이지 천상의 항해에서는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영적 여정의 문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지난 9일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 송악저수지 일원에서 세계 소아마비의날기념 환경정화 활동과 가족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폴리오 기금 모금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송악저수지 구간에서 보물찾기와 가족 회원을 위한 용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어 로타리 가족 40여 명은 김원정 전 회장 자택 정원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허충기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가장 큰 활동은 전 세계 아동의 소
국제로타리 소속 한국로타리 경북 지구인 3630지구 제15지역 문경시 로타리 연합회는 지난 1일 문경시 호계면 성보촌에서 ‘2025~2026년도 로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점촌중앙로타리클럽에서 주관했으며, 전 세계지구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는 봉사정신을 고양하고 로타리안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영서 도의원, 신성호 시의원, 경북지구 전 총재 및 로타리 회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23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가파도 로타리 시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이영석 회장은 "이 시계탑이 앞으로 가파도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속에서 늘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자표가 되고, 로타리의 신뢰와 품격, 그리고 지속 가능한 봉사의 시간을 함께 기록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가파도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가파도 로타리 시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영석 회장은 “이 시계탑이 앞으로 가파도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과 지역주민의 일상 속에서 늘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자표가 되고, 로타리의 신뢰와 품격, 그리고 지속가능한 봉사의 시간을 함께 기록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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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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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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