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은 12월 2~3일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된 ‘제2회 G-램프 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서울시가 중랑구 묵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고속도로 연결램프 설치공사’의 규모와 기간이 애초 계획보다 커진 것으로
동대문구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4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 결의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7일에는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348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월릉 IC 출구 램프 진입로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중심의 냉각 구조와 스톤 텍스처 디자인을 결합한 프리미엄 PC 케이스 ‘HAVN BF 360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BF 360 시리즈는 HAVN 팀의 공기역학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미들타워 케이스다. GPU 흡기 위치로 공기를 직접 유도하는 에어 플로우 램프 구조를 적용해, 전면에서 유입된 공기 흐름을 그래픽카드에 집중시킨다. 고성능 GPU 사용 환경에
글릭이 코모도 크로스체인 기술을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일 보도했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코모도 생태계 평가 가치는 2350만달러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로 글릭은 코모도 브랜드, 기술 스택, 토큰 인프라, 핵심 개발자를 모두 확보하게 됐다.글릭은 탈중앙화 거래소와 암호화폐 직불카드, 법정화폐 온·오프 램프 등 기존 제품과 통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크로스체인 기능을 제공하는 화이트라벨 블록체인 서비스도 추진한다.코모도 아토믹 스왑 기술은 래핑된 자산이
부산시설공단이 내달 8일까지 동서고가로 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의 주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광형 도로표지를 시범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공단은 동서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들과 해당 구간의 주행 환경을 점검한 결과, 범내골램프와 황령램프 사이 약 200m 구간에서 운전자 혼란과 민원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하고 시인성 개선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이에 따라 발광형 도로표지를 설치해 야간 시각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사고 위험을 낮추는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시범 설치는 동서로 범내골 진출램프와 망미 램프 2곳에 적용
동대문구의회는 11월 27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규 의원과 김학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서울시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이문동 중랑천 제방 구간을 관통하는 월릉IC 진입 램프 공사 설계안이 확정되면서, 지역주민의 보행 안전과 주거환경 위협,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김창규·김학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아파트 단지와 불과 18미터 떨어진 통학로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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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쌀산업 대상 선정·시상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농업신문은 대한민국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쌀산업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대한민국 쌀산업 대상’은 쌀 생산과 정책, 산업 전반에서 헌신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생산·농정·산업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생산부문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과 재배 혁신에 앞장서 온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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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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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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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제정안 의결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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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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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울산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울주군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겨울 방한이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창호 LS MnM 이사와 한홍노 노조사무국장, 최정수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S MnM은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겨울철 울주군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 방한이불 20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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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돌고래수영동호회는 지난 19일 회원들이 자선기금 마련 수영대회에 참가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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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동지 행복 플러스 팥죽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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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9일 동지를 앞두고 ‘동지 행복 플러스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에서 직접 팥죽을 쒀 현장을 찾은 400여명에게 제공했고, 거동 불편 100가구에는 도시락 형태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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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고 경로당에 캐럴과 선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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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관내 햇살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감사해孝 함께해孝, 팡팡 선물 보따리’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세대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동 10여 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어르신들께 선물할 크리스마스 트리 3개를 직접 꾸미고,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감사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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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대외협력사무소·광명아트센터 ‘제동’…내년 예산 1조 3,400억 의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도 광명시 예산안 1조 3,400억 원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2,12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시의회는 의결 과정에서 광명시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27개 사업, 총 50억 5천여만 원을 삭감했다.가장 큰 쟁점이 됐던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무산됐다. 시의회는 차로 25분 거리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서울사무소를 둔다는 것에 명분이 없고, 정치 조직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예산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