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X와 광주·인공지능, 디지털 전환과 지역의 준비’를 주제로 제11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자로 나선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은 AI의 발전 흐름과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광주시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광주시는 AI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을 통해 2023년 국가AI데이터센터를 개관했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77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