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2025 논산계룡 늘한수위지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늘한수위지’는 △늘봄 및 마을교육, △한글과 독서교육, △수업혁신과 수업나눔, △위기학생지원 및 인성교육, △지구·생태·미래교육의 머리글자를 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명으로, 이번 행사는 이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축제형 교육공동체 행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식전 예술공연,
충남 금산고등학교가 지난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학교도서관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시·도 학교도서관 중 단 9개교만이 선정된 것으로 충청남도에서는 금산고가 유일하다.금산고 도서관은 ‘앎과 삶을 잇는 독서교육, 학교도서관과 봄, 봄, 봄’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적 감수성과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이 프로그램은 ‘돌아, 봄’·‘살펴, 봄’·‘피어, 봄’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 독서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대상 ‘2025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열고, ‘독서인문교육’을 주제로 정책과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BSi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중계를 진행해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교육부 학부모정책과 곽명철 연구사가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전라남도교육청 독서인문교육팀 유동춘 장학사가 도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학교 시범기관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운영하는 영유아 학교의 다양한 교육 모습을 현장에 공개하고, 교사,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모형을 일반화하고자 마련됐다.공개의 날은 총 5개 시범 기관에서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예인어린이집에서는 ‘생태교육’을,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 독서교육’을 운영했다.이어 24일 홈타운영아어린이집의 ‘몸 튼튼 마음 튼튼’, 28일 아이잼유치원의 ‘생
2025년 교육부 지정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선도학교인 불국중학교는 10월 2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불국중 어울림 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주물 공장 노동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으로 즐거운 독서 습관 형성’ 및 ‘책을 통한 세대 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 성장을 돕는 건강한 독서 교육공동체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강연은 ‘작품 속 생각거리들 함께 나누기’와 ‘인생이 바뀌는 글쓰기와 희망의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0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선진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사전연수와 제주 현장 체험연수로 구성된 총 11시간 과정이다. 앞선 지난 15일 실시된 사전연수에서는 제주북초와 표선중 IB 담당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사례,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IB 교육과정 운영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체험연수는 제주북초등학교와 표선중학교 현장을 직
울산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이 4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독서·인문교육과 연구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상호 연계로 교육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공공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의 대표 독서인문교육
불국중학교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책을 통한 세대 공감으로 학생 성장을 돕는 건강한 독서 교육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2025년 교육부 지정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선도학교인 불국중학교는 28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불국중 어울림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물 공장 노동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으로 즐거운 독서 습관 형성’과 ‘책을 통한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 성장을 돕는 건강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시민작가와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나눌수록 반짝이는 행복가방'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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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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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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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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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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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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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는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자동차차체학회’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IABC는 1990년대 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최돼 온 글로벌 차체 기술 컨퍼런스로, 차체 설계·소재·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이번 IABC 2025 서울은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AI Enabled Product Development & Future Mobi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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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자산운용사 인수 완료…‘확장 금융’ 시동
Sh수협은행이 은행업을 넘어선 금융 확장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5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신학기 행장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은행업을 넘어선 확장으로 차별화된 금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경영 현안과 향후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Sh수협은행은 특히 전 직원이 개인·기업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유니버셜뱅커’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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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김장철 수입산 김치 국산 둔갑 특별단속 실시
관세청이 김장철을 맞아 수입산 김치 국산 둔갑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은 11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수입 김치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김치 수입량이 지속 증가하고 김치의 주 원재료인 배추 수입량도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저가의 수입 김치가 국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관세청은 한국산으로 둔갑된 외국산 김치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행위를 차단해 국민의 식탁 안전을 보호하고 국내 중소 제조 기업의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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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9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없는 Safety 제주’업무협약 기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 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청을 시작으로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 공공기관과 종교계, 도내 대학교, 의사회·약사회, 병원 등 민간기관까지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각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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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AI 기반 운영 모델 혁신 본격화
SK AX는 씨에스윈드와 함께 전사 AX를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미래를 이끌 AI 중심 운영모델을 구현한다고 6일 밝혔다. SK AX는 글로벌 풍력타워 제조기업 씨에스윈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WAIV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최근 RE100, IRA, 글로벌 공급망 재편, ESG 경영 강화가 본격화되면서 제조기업은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운영 투명성, 리스크 예측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