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1일 울산 남구 달동 인근 식당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아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 남구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31일 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에게 나눔천사기금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달동 이승진동물의료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동물병원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4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2025년 봄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울산지역 갤러리마다 다양한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봄을 주제로 한 풍경화에서부터 민화, 유리공예 작품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들이 준비돼 있다. ◇박준하 개인전 ‘한잔 & 여유 Ⅱ’ 울산 남구 달동 갤러리큐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진작가 박준하 개인전 ‘한잔 & 여유 Ⅱ’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가도와 모란도를 중심으로 한 민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책가도를 통해 일상 속 사물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모란도를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지난해 5월 울산 동구의 도로와 조선업 사업장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울산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12건 등을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울산에서 시행한 지반탐사용역 실적 등에 대해 설명해 달라며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은 도시 확장이 계속 이뤄지면서 지반침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고, 한 때 펄이었던 삼산·달동 지역에서는 지반침하 현상이 더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1960년대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석유화학 지하배관 설치가 시
스테인드 글라스와 라탄, 페브릭 등의 소재로 만든 공예품으로 기획된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울산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온기’를 주제로 ‘공예 3인전 서애리·이현지·박은정’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현지 작가의 ‘피아마 스테인드 글라스’, 서애리 작가의 ‘L의 작업실’, 박은정 작가의 ‘포인어포인’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소재의 공예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지난 24일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1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3강에서 조재철 울산대학교병원 암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내 집 앞 메이요클리닉’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메이요클리닉은 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이다. 조 원장은 이날 울산대병원 암병원이 메이요클리닉에 뒤지지 않는 진료 시스템과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수차례 강조했다.조 원장은 “기존 운영 시스템으로는 진료, 검사, 진단, 수술까지 많은 기간이 소요됐다. 암환자는 빠른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 관리프로그램을
“세계여행을 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게 중요한 것입니다.”지난 14일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1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6강에서는 여행작가 오재철씨가 강사로 나서 ‘여행, 그 길 위에 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오씨는 2012년 단돈 100만원으로 결혼을 하면서 아내 정민아씨와 신혼여행을 겸한 414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난 이야기부터 꺼냈다.오씨는 “양가에서 예단과 예물을 하지 않기로 하고, 소위 ‘스드메’라고 하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도
“판소리는 고수와 명창, 청중의 반응까지 더해져 완성되는 무대입니다.”지난 7일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1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5강에서는 국악인 유태평양이 강사로 나서 ‘판소리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유태평양은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말을 트기도 전에 사물놀이·아쟁·가야금을 익혔고, 4살 때 판소리를 공식적으로 시작해 1998년 6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로 완창한 천재 국악인으로 꼽힌다. 중학교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신당' 파문에…국민의힘 "해프닝" 진화 안간힘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속했던 일부 인사들이 가칭 '윤석열 신당' 또는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 이를 취소한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 지도부는 "해프닝에 그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명태균 리스크’확산에 법적 대응 시사…명태균, “이철우-윤석열 3자 회동 없었다” 직접 해명
‘명태균 리스크’가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대상 합동 안전 점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고창군청, 고창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 주요도로 신호체계 정비로 원활한 교통 흐름 만든다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구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3단계 사업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장애인의 날 맞이 권역본부 마음 모아 1천920만원 기부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1,92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장애인 직원 776명을 격려하기 위해 3,8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선물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내수 진작을 위해서도 모범을 보였다.도공서비스는 고속도로망을 기준으로 10개 권역본부, 386개 영업소에서 5,8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25년 3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