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3000만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올해 특별교부세 총 5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정부의 긴축재정과 불안정한 경제여건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시민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의림지 관광휴게시설 조성사업 10억원 △금성 활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억원 △남현동 주민자치센터 내진보강사업 3억원 △제천시 하소천 산책로 스마트 차단시스템 구축사업 2억원 △2025 제천국제한방천
충북 제천시는 지난 23일 남현동 도시 새뜰마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20년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남현동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5년간 △안전확보사업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경관시설 정비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주민커뮤니티센터 및 마을숲, 쌈지주차장, 쌈지공원 등 여러 기반시설은 지역
충북 제천시 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한박스를 후원하는‘사랑이라면’릴레이 후원을 성료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2025년 읍면동 연합모금사업을 위해 추진한 ‘사랑이라면’릴레이 후원은 남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213명이 참여해 432만원이 기부됐다.기부된 모금액은 2025년 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집행될 예정이다.전제완 위원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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