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종교계·학계·방송계 등 경남 각계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선다.경남상의협의회와 KBS창원총국은 26일 오후 KBS창원총국 대회의실에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 경남본부’ 출범식을 열었다.경남본부 공동대표로는 경제계 최재호 경남상의협의회장, 학계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금융계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방송계 박상범 KBS 창원총국장이 참여한다. 종교계 공동대표에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회장 법안 스님,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천주교 마산교구 교구장 서리 신은근 신부가 이름을 올렸다.경남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