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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옥상 간판 등에 대한 광고물의 안전 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외곽 벽면 게시 틀, 간판 고정 앵커볼트 파손 여부와 간판이 바람에 흔들리거나 기울었는지 간판 부착 벽면의 균열 또는 파손 여부, 전광류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해 대형 옥상 간판들도 함께 점검하고, 더불어 유동...
광주 서구는 22일 오후 상무국민체육센터에서 치평동 관내 계수·운천·치평 초등학교 연합 명량운동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고속철도 차량 및 정비 기술이 해외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을 구성했다.* 2개 기관 : 고속철도 유지보수, 고속철도 차량 제작앞으로 코리아 원팀은 KTX-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에 정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 및 규제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령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온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전반기 협
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끝마쳤다.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김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14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와 건의사항 등 총 458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이어진 ′23년 추기~′24년 춘기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역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협조가 컸다.그러나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여전히 만연하여 산불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산림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여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로 인해 소방과 행정 등 수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시의회는 감사를 통해
카카오가 ‘미국 주간지 타임’과 데이터 기업 ‘스태티스타’가 이달 25일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 ’에 선정됐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 처음 공개된 ‘세계 최고의 지
홍종락 기자 = 대구 중구청이 '치킨집 갑질' 논란에 휩싸인 직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27일 중구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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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회가 주최하는 '2024년 목요대화'가 김교흥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초청해 27일 오후 7시 답동성당 교리실에서 열렸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서 22대 총선의 의미와 이후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양극화,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을 해결해 나가야 할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을 세우고 퇴임할 수 있는 유일한 길도 개헌을 성사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을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망수사와 외압의혹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비리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주가조작
네이버웹툰의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7일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상장 첫날 10% 가까이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뉴욕증시에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 거래 첫날인 이날 공모가보다 9.5% 높은 2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오 무렵 거래를 개시한 개장 초 14%까지 상승폭을 높이기도 했다.앞서 전날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희망 범위 상단인 주당 21달러에 공모가격이 결정돼 현지 기관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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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취재본부 인사 △취재부장 김종우
tags :#인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주중체험활동프로그램 ‘여름맞이 화채파티’를 진행했다.‘여름맞이 화채파티’는 청소년에게 여름 제철 과일을 알리고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수박을 이용, 화채를 만들고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청소년들은 "수박을 좋아하는데 화채로 만들어 먹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먹어 즐겁게 먹고, 배려와 협동심을 발휘하여 먹는 시간이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주YW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
'골프붐'에 전국 골프장이 555곳으로 늘었지만, 농약을 쓰지 않고 잔디를 관리하는 곳은 2곳뿐인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골프장 555곳에서 사용된 농약은 총 208.2t이었다. 과학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1년부터 10년간 늘기만 한 골프장 농약 사용량은 2022년 처음으로 전년보다 2.6% 감소했다.1㏊당 농약 사용량도 2022년 6.84㎏로 2021년보다 4.6% 줄었다.다만, 10여년 전과 비교하면 골프장 수도, 농약
6월 27일 추첨한 제21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5조 817509번이다. 이번 217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817509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5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7509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정부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은 헌법이 보장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전공의 3명이 국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또 사직서 효력이 이미 발생했다며 퇴직금 청구 소송도 함께 냈다.강명훈 법무법인 하정 변호사는 27일 "국립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2명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1명 등 총 3명이 전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국가와 병원을 상대로 각각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정부가 지난 2월 각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이 헌법상 직업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 남부.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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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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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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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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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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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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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재향군인회여성회, 여성가족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20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년도 향군여성회 정기 전국총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이날 홍미숙 감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장상을 수상했다.재향군인회여성회는 올 한해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의 의미를 가진 ‘향군 GO!GO!GO! 캠페인’을 통해 연간 4회를 목표로 전국단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국의 꽃길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6월에는 전국에 있는 6·25참전 전적비 정화활동과 서울, 대전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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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뒤늦게 알게 된 상속 청구권, 10년 제한은 위헌"
자신이 상속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사람이 다른 공동 상속인들에게 상속분 가액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10년으로 제한하는 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27일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민법 제999조 제2항의 '상속권의 침해 행위가 있은 날부터 10년' 중 민법 제1014조에 관한 부분에 대해 위헌 결정했다.해당 조항은 상속이 개시된 후 인지 또는 재판의 확정으로 공동상속인이 된 자가 상속분의 가액을 청구할 때 '상속권의 침해를 안 날부터 3년, 침해 행위가 있은 날부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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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떠맡는 '폭탄업체' 굴려 소사장들 빚더미 앉힌 40대 실형
경남 거제지역 조선업 소사장들에게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아껴주겠다고 접근해 수백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형편이 어려운 지역 하청업체 소사장들은 위법을 감수하고서라도 여전히 이 같은 위험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9년에 벌금 90억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인 명의로 이른바 '폭탄업체'를 여러 개 만든 뒤 201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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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반부터 금융 법안 발의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가 지난 5월 30일 개원한 후 약 한달 동안 25개의 금융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하루에 약 1건씩 금융 법규 개정이 제안된 것이다.그중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의됐고 은행법 개정안이 4건,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3건 발의됐다.우선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들을 발의했다. 6월 7일 위성곤 의원은 신용회복지원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