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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진흥원, 외국인 학생에 효문화 교육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만 국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올바른 인사법 및 전통예절을 배우고, 전통차 다례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속에 깃든 효의 가치를 체험했다.

또 전통문양을 기반으로 한 자개공예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효 정신을 외국인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했진흥원은 지난 7일 미국인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15일에 카이스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공식 후원사 및 협찬사를 공모한다.  전국 기관·단체 어디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금과 현물 후원 모두 가능하다.  공식 후원사, 협찬사, 협력업체, 참여업체로 구분해 모집하며 후원사 명칭 및 로고 사용권, 홈페이지·언론 홍보,  행사장 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후원 신청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조직위에서 문의를 받고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30여 개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등 27명이 함께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로 인해 혈액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수급에 힘들 보태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헌혈버스가 서천교육지원청사로 지원됐다. 김흥집 교육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
지난 12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일반산업단지에서 불이나 4개 업체가 3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산단의 한 난방필름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업체 등 3개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가 7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난방필름 제조 공장 2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비료 생산공장 1개동이 반소됐다. 인접한 2개 공장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보은소방서는 이들 4개 공장에서 총 30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피해액 산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충북 단양군은 지난 10일 소노문 단양에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돼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대열 단양군 문화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참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단양 지역이 더 하나로 뭉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수행할 ‘온마을 배움터’ 21곳을 선정했다. 학교 밖 문화자원 등을 배우는 ‘마을배움터’가 15곳,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 돌봄실’이 6곳이다. 보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들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돌봄실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보은온마을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교육생태계가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은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에덴원에서 우리쌀 간편식 세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지난 13일 대구 달성군의 한 저수지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고 숨진 중학생의 발인이 16일 엄수됐다. 이날 유족 등은 영정을 들고 숨진 학생이 다녔던 중학교 운동장을 돌았고,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배웅했다. 해당 학교는 개학을 하면 숨진 중학생에 대한 추모 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A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이 일제히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장의 관심은 핵심 안건으로 평가되는 '이사 수 상한 설정'과 '집중투표제 도입'에 쏠린 가운데,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평가와 문제 제기도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장기적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테이크원컴퍼니는 16일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에 새 테마 '스노우보더'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테마는 눈 속에서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NCT 멤버들의 스타일리시 모습을 담았다. 스키복, 고글, 스노우보드 등의 착장을 통해 NCT의 시즈널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경쟁 콘텐츠 '인피니티 타워'의 새 시즌을 공개했으며, 순위에 따라 NCT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SNG 콘텐츠 '네오존'에는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차용해 제작한 새 데코
제주SK FC가 센터백 장민규를 영입했다.장민규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한국 축구의 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를 받았다. 주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지만 빌드업과 패스 퀄리티가 뛰어나 한양대 재학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기도 했다.2019년에는 한양대 선배인 이건희와 함께 독일 명문 클럽 함부르크 SV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김학범 감독의 인연도 있다. 김학범 감독은 2019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U-22 대표팀에 장민규를 수 차례 소집한 바 있다. 2019년 3월 2020 AFC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3.0% 유지 결정에 대해 "민생의 어려움을 도외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2월에는 반드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3.0%로 결정했다. 정일영 의원은 "금리 동결은 내수, 수출, 경제성장률 모두 최악인 상황에서 민생 경제를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일찍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한 저로서는 금리 동결에
선학평화상위원회는 15일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패트릭 아우아, 휴 에반스, 완지라 마타이를 공동 선정하고, 설립자특별상 수상자로 사나나 구스마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천시가 오는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을 신청·접수한다.연납 제도는 매년 3월, 9월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31일까지며, 제천시 자연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한 신청은 16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신청 완료 후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때는 전국 각 은행 현금입출금기, 전용계좌이체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2로 졌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두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손흥민은 16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하지만 팀이 1-2로 패하며 빛이 바랬다.최근 리버풀과의 리그컵 4강 1차전 그리고 ‘5부리그 팀’ 탬워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컵 64강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토트넘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쓴맛을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6일 탈북민 220여 세대를 대상으로 1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지원한 생활용품 세트 220개, 쌀 10㎏ 200포 등이다.이봉균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탈북민에 위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마음이 흐뭇했다”며 “탈북민들이 힘차고 당당하게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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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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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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