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27억여원을 지급했다.
2일 군에 따르면 1811농가 12ha에 대한 직불금을 지급 완료했다.
기본형 공익 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 직불제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이재영 군수는 “쌀값 하락 등으로 농업인들의 고민이 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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