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소장품 특별전 ‘동감(同感)’ 개최

오산시는 11월까지 유엔군 초전기념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개관 이래 첫 번째 소장품 특별전 동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지난 10여년간 한국전쟁 및 오산 죽미령 전투와 관련된 유물을 수집 및 연구한 소장 자료를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시내용은 ▲전우 / 전쟁터에서 함께 싸운 동료 ▲상처 / 상처를 입은 자리. 피해를 받은 자취 ▲흔적 / 사물이나 현상이 없어지거나 지나간 뒤에 남겨진 것 으로 구성되며 각 주...
인천시의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이 지지부진하다.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이 너무 더디다. '시민과 바다를 잇다'란 핵심 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 비전을 설정한 취지가 무색한 실정이다. 해양도시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는다.시가 2021년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을 세운 지 3년이 지났지만, 달성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시는 수립한 39개 사업 가운데 12개를 이달 중
안산시는 최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원 위촉 및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에서는 보건소 공무원, 의료기관, 군부대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원을 위촉하고, 말라리아 조기진단 방안과 모기 방제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
12시간전
경기도 시∙군의회 곳곳에서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이 빚어지는 가운데 의왕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한 시의원이 개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집기를 던지는 등 소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무기명 투표 절차를 거쳐 상반기 국민의힘 김학기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흥 의원이
김동연 경기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경제부지사 보좌기관이 도의회로부터 감사를 받게됐다.27일 열린 도의회 6월 정례회 본회의에서 ‘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통과됐다.이 개정안에는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도지사 비서실·교육감 비서실 등을 두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수십조에 달하는 예산·결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도청과 도교육청 별로 분리된다.또 상임위원회가 현재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도의회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AI국,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상 사무실 주소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가상 사무실 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비상 사무실 또는 소호사무실 등으로 불리는 ‘가상 사무실’은 사람이 실제 사무실에 상주하진 않지만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 발급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사무 공간이 필요치 않거나 외근이 잦은 사업자 또는 사무실 임차료 부담을 줄이며 창업하고 싶어 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기 있는 서비스다.이번 공모 사업에는 모두 1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23명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다. 아리셀 공장도 26일 오전 9시 기준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화성 화재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민 본부장은 이날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노동당국이 입건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
국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자택에서 배우자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치는 등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 중견기업 회장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지난 26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와인병 밑부분으로 배우자 B 씨 머리를 가격하고 폭행하는 등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집에서 도망쳐 A 씨를 경찰에 신고,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A 씨의 이 같은 폭력은 과거에도 여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정관장침향"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7월 1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정관장침향'관련 문제는 "숲속의 검은 진주라 불리우는 침향은 주요 문헌에도 활용되어올 정도로 귀한 소재입니다. 정관장 기다림에 들어가는 침향은 00000을 받은 진짜 침향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OOOOO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유전자분석'이다.다른 문제는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한 정관장의 진짜 침향 고품질 원료 조달을 위해 산지에서 제품까지 O단계 원료 이
1시간전
북한이 1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1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는 12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비즈핏 체크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비즈핏 체크카드는 우편서비스 이용 금액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해 우체국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경비업종 자동납부 시 5%, 음식점 대형마트·전통시장 이용 시 3%의 캐시백이 월 통합 한도내에서 지급된다. 또 세무 지원 서비스(부가세환급 지원, 전자세금 계산서 발행 및 관리, 온라인 세무상담,
정부가 지난달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내놓았다. 돌봄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올리고, 육아·출산 휴직 기간과 횟수도 늘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거 지원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1등 작품만 수주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방자치제에서 발주한 아파트 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번번이 낙방 되다가 천신만고 노력으로 5번 만에 1등을 획득하고 칠곡군 왜관읍에서 ‘시티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까지 입지전적인 서상진 대표를 만나 건축에 대한 흐름과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997년에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건축설계사무소마다 직원들 월급을 못 주는 상황 발생 때, 설계사 경력 5년이 넘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어요. 업무를 하면서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해 동안 두문불출해서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논란을 두고 "놀랍다 못해 기가 막힐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
4시간전
잉글랜드가 유로2024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서 극적인 저력을 발휘하며 가까스로 대회 8강행을 확정지었다.1일 독일 아우프샬케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24 축구대회 16강전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분데스리가 득점왕 해리 케인에 이어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EPL 우승팀 맨시티의 필 포든과 카일 워커 등 최정예 멤버들이 포진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서 압도적인 전력을 갖춰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지난 1996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오른 뒤 이후 계속해서 국제대회에선
6시간전
양양군이 7월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남대천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물놀이장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유아 물놀이장과 경관분수, 그늘막 쉼터, 샤워장, 탈의실, 수변 스탠드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최대 수심이 30cm 이하로 조성돼 구명장비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15시간전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제주도.남부지방 장맛비, 최고 12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월요일인 1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는 12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5일 만에 도발
1시간전
북한이 1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시장, 이준석 의원과 한동훈 당대표 후보 관련 질문에 "이준석, 자력으로 큰 사람"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이준석과 한동훈은 질적으로 다르다"고 평가했다.홍 시장 측에 따르면 그는 전날 자신의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에서 " 한동훈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며 "이준석은 자력으로 큰 사람"이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한 지지자가 "일각에서는 한동훈을 보고 '이준석과 비슷하다', '이준석도 나경원 등과 붙어서 30대의 젊은 개혁적인 후보가 당 대표가 되지 않았느냐', '한동훈이 당 대표가 되면 당을 바꿔놓을 수 있다. 이준석처럼' "라며 "시장님은 이준석과 한동훈은 다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견기업 회장, 자택서 와인병으로 부인머리 내려쳐
국내 한 중견기업 회장이 자택에서 배우자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치는 등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 중견기업 회장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지난 26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와인병 밑부분으로 배우자 B 씨 머리를 가격하고 폭행하는 등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집에서 도망쳐 A 씨를 경찰에 신고,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A 씨의 이 같은 폭력은 과거에도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 최고위원 출마 선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30일 제1회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회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대변인은 이재명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008년 민주당 분당갑 이재명 지역위원장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그 이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에 출마하면서 '그저 선거 때 활용하려는 것이겠거니'라는 생각으로 현안을 전달했으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