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력 지원 체계를 강화해 2025년 농업분야 내·외국인 인력공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는 해병대 제9여단 및 기관·단체, 법무부,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포함한 도내외 유·무상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25년에는 32,000명의 인력 공급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며, 농식품부 국비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역농협이 영농작업반을 구성, 필요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올해대비 2개소가 추가된 7개 농협이 선정되어 지역별 지원 체계가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