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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제다 체험 위해 전남 보성 방문

대구 수성구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봄향 가득 차 만들기’ 다례 교육 수강생이 수성구청에서 직무 연수 중인 외국인 공무원과 함께 전남 보성군에서 차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0주간 다례를 배우는 ‘봄향 가득 차 만들기’ 교육 수강생들은 교육 7주차인 지난 14일 현장 실습을 위해 보성군의 다원에서 제다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온 외국 공무원 3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직접 찻잎을 딴 후, 300˚C가...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지역 연고팀인 대구FC 홈경기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4 iM뱅크 –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 지역민 초청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대구FC 브랜드데이는 오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에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해 식전 분위기를 달구는 한편, 하프타임 이벤트로 응원 분위기를 이어간다. 먼저 대구FC의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안전망 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최근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더 나아가 착한 소비 실천을 통해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심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포항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이종민 남성 연합회장, 구미경 여성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
대구교통공사는 블로그ㆍ페이스북ㆍ유튜브ㆍ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8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0명, 영상 기자단 5명으로 총 15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대구교통공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대구ㆍ경산 거주자,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양레저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른 선박 음주운항 경각심 제고와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약 1주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7일부터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육상 간 연계 합동단속을 통해 낚시어선,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출·입항 시 음주 여부를 불시 확인하는 등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며 관계 법령에 따라 5톤 이상 선박은 2년 이상 5년
대구 서구청은 서구 지역 내 아파트 단지에 폐의약품 수거함 33대를 확대 설치했다. 현재 서구 지역 내에는 행정복지센터 17개소, 보건소 1개소, 약국 107개 소 등 총 125개의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추가로 33개를 설치했다.
제주와 필리핀 세부를 잇는 직항노선이 개설될지 관심이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 양지역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제주도와 세부주는 섬이란 지리적 특성과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세부적으로는 제주와 세부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해 연결성을
민선8기 힘쎈충남의 스마트농업 글로벌 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콜드체인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김 지사는 13일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컨퍼런티에센트럼 호텔 보벤동크에서 애비 마하라지 뉴콜드 최고운영책임자,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센터(콜드체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연천콩 콩물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6월 16일 낮 12시경 제시된 '연천콩 콩물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참좋은 국산 흰콩물 500ml 6개+우무묵340g 3팩'이 소비자가 39,800원 제로딜가 00000원 무료배송 58%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6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1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
주택 거래 회복과 함께 가계대출이 다시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가 증가세를 얼마나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특히 변동금리를 고집할 경우 5천만원의 연봉자가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단계에서 약 2천만원 더 깎이는 만큼, 한도 축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주기형 고정금리나 혼합형 상품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당초 예상한 2%를 웃돌 것으로 판단되면, 각 은행은 스트레스 DSR뿐 아니라
지난주 서울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일반공급 1순위가 494.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면서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억~2억 원가량 저렴한 이유로 청약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도권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와 분양가 상승 기조는 지속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약 2만 가구가 공급에 나설 예정인 만큼 시세차익이 확실한 좋은 입지와 브랜드 아파트, 적정 분양가 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안산시는 배달노동자의 소음 및 대기오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배달 문화 조성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에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스테이션은 기존 충전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미 충전 완료된 배터리를 간단히 교체할 수 있어 배달노동자의 전기 이륜차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은 연중 24시간 운영된다.시는 전기 이륜차의 충전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
오는 7월이면 채상병이 사망한 지 일 년이다. 그 사이 채상병의 죽음은 정쟁의 화두가 되었다. 채상병의 사망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발표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관...
강진군 보은산 V-랜드 공원이 6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수국길축제를 앞두고 새 단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보은산 V-랜드 공원은 군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 1월부터 총 2ha의 면적에 사계절 꽃단지, 생태연못, 산책로, 양묘체험 온실 등을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해왔다.군은 이와 함께 보은산 V-랜드 공원을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
1시간전
국민의힘 차기 당권후보자들의 경쟁 구도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대표 출마가 유력해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 직격탄을 날렸다. 홍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느냐"며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해야 할 총선 참
제주시 일도1동 골목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7회 일도1동 하하페스티벌’이 15일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한 하하페스티벌은 제주시 원도심 인근 동문시장, 지하상가, 칠성로 상점가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에 도민과 관광객을 유입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권 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하하 퀴즈쇼, 개막 퍼레이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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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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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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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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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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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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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분양정보] 6월 셋째 주 전국 6개 단지 232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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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성남시의원, 교통안전지도사 도입 예산 확보 촉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도입에 따른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교통기획과 소관 사업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관련 추진 현황 및 필요성, 도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교통안전지도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기존 정책과 예산지원에도 불구, 등·하굣길 교통사고가 뚜렷하게 감소하지 않고 있다.이에 사고 예방을 위해 김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한 ‘성남시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가 개정돼 도입했다.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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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1000원 아침밥, 이대로 멈추나?
최근 몇 년간, "1000원 아침밥"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 주는 이 정책은 특히 학생들과 저소득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이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1000원 아침밥 정책은 그간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습니다.특히 대학가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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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필리핀 세부 직항노선 개설되나…교류·협력 확대 약속
제주와 필리핀 세부를 잇는 직항노선이 개설될지 관심이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 양지역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제주도와 세부주는 섬이란 지리적 특성과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세부적으로는 제주와 세부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해 연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