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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354-G(제주)지구, 사랑의 쌀 1,000KG 기부

국제라이온스클럽354-G지구는 7월25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은 2025-2026 총재 취임을 기념하여 화환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에 이 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철 총재는 “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고자 한다.

”며 “국제라이온스클럽354-G지구 회원님들과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클럽354-G지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
아라동주민센터와 아라동주민위원회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보다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소중한 우리 아이의 탄생 축하' '셀프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아라동 관내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이며, 선착순으로 20가구를 모집한다. 취약계층 가정은 수량 제한 없이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7월 28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라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민박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도민까페에서 먹깨비와 연동된 다국어 채팅서비스 ‘인포챗’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민박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관광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민박 회원들은 먹깨비 배달앱과 연동된 다국어 채팅 고객응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외국인 관광객도 배달앱 사용 중 14개 외국어 채팅 지원 응대를 통해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이는 마치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나 컨시어지 서비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3일 제주도 자연유산 ‘명월 팽나무 군락’에서 탐방로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무더운 여름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탐방로 및 공원 내 잡초를 제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특히 공원 진입로에 웃자란 나뭇가지들도 함께 정리,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이밖에, 안내판 닦기, 쓰레기 수거를 통해 군락 전반에 걸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수종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 자생하며, 크게 자라는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방풍수로 많이 쓰였다.명월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유공 교원 및 관련 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싱가포르 내 초등학교와 청소년 상담기관을 직접 방문, 학교폭력 대응 체계, 예방 프로그램, 위기학생 지원 사례 등을 살펴보고 이를 우리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지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 시스템 상담·회복 중심의 대응 사례와 학생 자치활동과 인성교육의 연계 운영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레드클라렛’과‘골드스위트’의 수출 선적식을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28일 상주 동트면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범 수출은 최근 개발된 포도 신품종의 동남아지역 시장성을 타진하고, 수출 유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추진됐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싱가포르와 태국으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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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달 1일부터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측에 마지막 무역협상안을 내놓으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한국 정부 당국자에게 “이제는 모든 걸 협상 테이블에 올릴 시점”이라며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제시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인사들과 회동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이 왜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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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 육상 대표팀이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
암호화폐 수용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체계까지 마련했다. 이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로 아파트와 빌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과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는 지난 2022년부터 암호화폐 기반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해왔다.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아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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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202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라온 물놀이 축제」를 선보였다.사라온이야기마을을 찾아온 관람객들과 3일 동안 호흡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물놀이존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고기 낚시왕, 타투 스티커, MBTI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키다리 아저씨,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가족들과 함께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전통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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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는 29일 오후 동복리사무소에서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 안석봉 구좌읍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발전소의 발전량은 150㎿ 규모다. 50㎿급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가 2028년 9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다.액화천연가스와 무공해 연료인 수소로 발전을 하며, 조천변전소까지 5㎞를 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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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29일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생신상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하이밀베이커리로부터 빵 꾸러미를 후원받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밀베이커리는 매달 진행되는 생신상 지원 서비스에 직접 만든 빵 꾸러미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지대 열대우림 토양은 과거 화재로 인해 탄소가 풍부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지대에 있는 서늘하고 건조한 열대우림 토양은 저지대보다 화재로 인한 탄소를 더 많이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자들은 화재가 안데스 산림 토양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화재로 인한 탄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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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가 양평군과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건전한 지방재정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LX공사는 오늘 양평군청에서 ‘지적행정 및 공유재산 관리분야 등의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위탁관리 ▲지방재정 건전화 및 수입증대를 위한 용도폐지 지원사업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유휴지 발굴·활용 방안 지원 등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그동안 LX공사와 양평군은 국토이용현황조사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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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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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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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습원 보전사업 역량증진 워크숍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원호텔과 인근 산림습원에서 ‘2025년 산림습원 보전 역량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습원 보전사업의 당해연도 성과를 공유하고, 습원 변화 정밀조사, 생태정보 고도화, 보전 정보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국립수목원 관계자, 정밀조사 및 정보 활용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진천군 도하리 일대의 산림습원을 대상으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습원은 우리나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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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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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레드클라렛’과‘골드스위트’의 수출 선적식을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28일 상주 동트면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범 수출은 최근 개발된 포도 신품종의 동남아지역 시장성을 타진하고, 수출 유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추진됐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싱가포르와 태국으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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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말쥐치 자원 회복 첫발 내디뎌!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해양 환경 변화, 남획 등으로 동해안에서 자원량이 줄어든 어린 말쥐치 50만 마리를 생산해, 25만 마리를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경북 연안 5개 시·군에 방류한다. 말쥐치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의 대표적인 방류·양식어종이지만 경북도는 지난 2018부터 2020년까지 남해안에서 종자 생산한 치어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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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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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드론 기술의 행정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실무 공무원의 이해도 향상과 운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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