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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장 화재사고 예방 제도개선 합동회의

1개월전
화성시가 11일 공장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아리셀 사고와 같은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화성시의 5개 부서와 3개 외부기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한 부서는 화성시 기업정책과, 허가민원1과, 건축정책과,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이며 외부기관으로 화성소방서,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건축, 환경, 소방, 안전점검 등 분야별로 현재 운영 중인 제도와 정책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윤환 계양구청장이 22일 계양여성회관에서 열린 한부모가족 지원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방문해 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일일찻집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차와 음료, 간식 등을 판매했다. 행사는 여성회관을 이용하는 수강생들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윤환 구청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주민들이 적
영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29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정책,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및 대표 특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시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란 주제로 영주댐을 활용한 수변 생태자원화 단지와 어드벤처 공간, 레포츠시설 등 문화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알리며 지역의 관광 거점이 될 ‘명품 영주댐’을 중점 홍보했다.이와 함께 10월에 개
광주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부터 경안동 일대에서 2024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경찰, 시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중요성을 알려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광주소방서와 광주시청, 광주경찰서 등 차량 10대 27명이 참가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와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 등을 전개했다.또한,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경안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인 해양융복합 연구소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코리아가 8월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프랑수아 봉땅 전 벨기에 대사,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 자유구역기획단장, 탕 셩야오 유엔 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마린유겐트는 해양과 환경, 바이오 융복합연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201
연수구는 선학체육관에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접경지역 기습포격 등을 가정한 서해5도 출도 주민 수용과 구호 훈련으로 2024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마무리했다.이날은 훈련은 서해5도 출도 주민의 수용과 구호 과정을 연수구를 비롯해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육군제17보병사단, 대한적십자사, 인천적십자병원,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대응했다.유관기관과 함께 ▲서해5도 출도주민 신원 확인, ▲구호 물품 수령, ▲열사병 환자 발생, ▲실종자 구조, ▲북한군 위장
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영천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심의하고 선정했다.일상생활과 기업 활동 전반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모했다. 총 92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영천시에서 72건, 타 지자체에서 20건이 접수돼 영천시민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의를 진행해 최우수 1건, 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오후 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보당 중앙당 지도부를 만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당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면담에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신창현 사무총장,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 양영수 도의원이 참석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이동노동자 쉼터 ‘ᄒᆞᆫ디쉼팡’ 정책의 성과와 확대방안, 대중교통 정책,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추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초자치단체 도입 관련 “제주가 분권모델의 완성을 선도할 수
이번 주말 여름 막바지 불볕더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현재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당분간 해안에서는 너울에
충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의 심화로 농어업 현장의 재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업 현장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경영 여력이 더욱 약화한 상태”라며 “농어업의
30분전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8일 치러진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초졸 검정고시에는 128명이 응시해 95.3%인 122명, 중졸 검정고시에는 359명이 응시해 87.5%인 314명, 고졸 검정고시에는 1,453명이 응시해 80.6%인 1,171명이 각각 합격했다.각 고시 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은 정모 씨, 중졸은 한모 씨, 고졸은 박모 씨 등이다.합격 여부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합격증서는 30일부터 9월 4일까
경기 성남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로쓰레기통’을 시범 설치·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도심 쓰레기통 운영은 지난 1995년 1월 1일부...
농심이 지난 2분기 주요 식품 기업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CJ제일제당은 사회공헌 관심도 증가율에서 조사 기업 중 전년 대비 유일한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30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주요 식품기업 6곳의 ‘사회공헌’ 키워드가 담긴 관련
종합지급결제회사 케이에스넷은 롯데알미늄, 베모와 무인 자동화 결제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과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케이에스넷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케이에스넷 김명석 대표, 롯데알미늄 백병옥 상무, 베모 서지원 대표가 참석했다.3사는 유통시장에 3세대 무인 자동화 결제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 공급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케이에스넷과 베모는 기존 카드단말기에 부족했던 기능 보완 및 강화를 통해 3세대 카드단말기를 공동 개발하고, 롯데알미늄 무인유통기기에 접목해 시장 수
LS는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LS전선은 HSE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안전경영을 가속
전국의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낸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7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영예의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은 고등학생 2명에게 돌아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진행됐으며,5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총 175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폐회식에는 이정한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참석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대회 최고 득점 선
민주당 전대 돈봉투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허종식 국회의원이 ‘항소’ 입장을 밝혔다.허 의원은 30일 1심 선고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항소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허 의원은 “오늘 1심 재판부의 선고에 대해 항소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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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문화개선 캠페인 활동 전개
서귀포시는 23일 중문오일시장에서 성숙한 교통문화 및 안전한 서귀포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시 중문마을회 및 자생단체,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시민들 대상으로 운전 중 제한속도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및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보행 중 무단횡단 금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가입 등을 홍보했다.서귀포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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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TK더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대구가 카이오와 황재원의 골을 앞세워 포항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9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반면 포항은 백성동의 추격을 알리는 만회 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3년 만에 4연패 늪에 빠지게됐다.대구는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정치인-세징야-고재현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장성원-요시노-박세진-황재원이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카이오-박진영-김진혁이 스리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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