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1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을 방문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사무처 직원 등이 함께해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두화 대표의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숲길을 걷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탐방 전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최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한 등반객이 길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눈이 많이 온 후 등산로가 가려져 길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다행히 구조됐지만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숲길 탐방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안전 수칙을 살펴보자.숲길에서는 길을 잃기 쉬운 경우가 많다. 특히 눈이 내린 후에는 등산로가 보이지 않아
제주항공은 1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7년째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진행할 예정이며,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필요한 곳에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세계 헌혈자의 날인 6월 14일에는 해마다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자 지원 물품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지난 2023년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생
제주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17일 오후 7시 2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강풍도 예고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0m로 일겠다. 한편, 1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법정감염병의 신속한 진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검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말라리아 및 요충 검사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를 바탕으로 기존 54종에서 56종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해 감염병 조기 진단 및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또 올해 서울, 부산, 광주, 강원과 함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람두창 확인검사 기술을 이전받을 예정인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 고위험병원체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사들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40년 넘게 조국을 위해 헌신해준 찰스'CQ'브라운 장군에게 감사드린다"며 "그의 가족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브라운 합참의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 공군 대장이며 2023년 10월 1일 임기 4년인 합참의장으로 취임했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한채 내려왔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 흑인 합창의장이다.이어 브라운 의장의 뒤를 잇는 후임자로 댄 라진 케
경기도의회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입법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포함해 총
국회 차원의 ‘APEC 지원 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국회 차원에서 여야를 초월한 APEC 지원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 이제 2025 경주 APEC을 더욱 멋있고 훌륭하게 치를 수 있는 환경이 모두 갖춰지게 ..
제주항공은 1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7년째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진행할 예정이며,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필요한 곳에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세계 헌혈자의 날인 6월 14일에는 해마다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자 지원 물품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지난 2023년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생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에서 쓰러져 있던 50대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의 한 중식당에서 “어머니가 흉기에 찔려 있고, 옆에 여성이
국회 차원의 ‘APEC 지원 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국회 차원에서 여야를 초월한 APEC 지원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 이제 2025 경주 APEC을 더욱 멋있고 훌륭하게 치를 수 있는 환경이 모두 갖춰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