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 서구, 와룡산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점검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2025년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대책 심의를 위한 제6차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 내용은 2025년 1월1일 와룡산 상리봉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인파 관리 등 행사장 안전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실무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이며, 축제 전일 행...
포항시는 동해선 철도의 내년 1월 1일 개통을 앞두고 동해선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동해선 개통으로 단체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내달 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유형 및 인원수 등 지원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이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한분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도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인력 구조장비 등 경북도의 의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오랜시간 지역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 노력하면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혼인에 관한 세액공제가 신설되고 헬스장 이용료에 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4년인 갑진년 마지막 주말에는 '한파'와 '눈'이 공존하겠다. 충남·전라에 집중적으로 내린 눈은 토요일쯤 대부분 그치겠으나, 최저 -13도의 강추위로 곳곳에 쌓인 눈이 녹지 않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안전과 방한에 신경 써야 한다.
동해해양경찰서가 정박 어선 화재사고 예방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해해경은 최근 소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등과 동절기 정박어선 화재사고 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30일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매년 동절기 항구에 정박해 둔 어선에서 화재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선 내 소화기 등 소화시설 비치여부, 전원공급시설 등 화재취약개소 관리 실태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경북도가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에게 "경북도가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현재 전남도와 소통하면서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 구호지원금, 자원봉사 등 예상되는 지원 방안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도민을 대표해 이번 사고로 피해를
2025 을사년 새해 아침, 장엄한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모든이에게 밝고 따뜻하고 희망의 햇살이 고루 비추어, 새해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과장급 전보▲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과장 류동희 ▲ 중남미대양주통상팀장 안응수 ▲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나한균
tags :#인사
부산시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수습을 위해 재해복구비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하며, 기부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 수습 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 광주·전남을 비롯한 무안군 등 사고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1억원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 2억원 ▲2022년 9월 포
54분전
2024년을 보내며 KG스틸 인천노동조합이 부평구 을 방문, 쌀 10Kg 40포, 쌀 10Kg 1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KG스틸 인천노동조합 박명호 홍보부장은 “작으나마 개인적으로 에 기부하고 있는데, 영수증 발급 관계로 이야기를 나누다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상의하여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후원금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쌀 기부는 KG스틸 인천노동조합 류성필 위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홍종오 기자 = 디지털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
2024년 갑진년은 그 이름에도 불구하고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있어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 2024년 을사년을 이틀 앞둔 12월 29일 무안 국제공항에선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폭발했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의 인명이 한순간에 희생되는 끔찍
1시간전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2025년은 민선 8기 군정 비전과 군정 핵심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6만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은 고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군정비전 달성을 위한
새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말과 행동이 더 많아져 서로가 힘이 되기를.크고 작은 걱정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희망과 웃음으로 하루를 채우기를
수요일이자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고, 강원동해안과
3시간전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가장 혐오하는 파충류가 뱀이다. 12지 띠동물 중 호랑이, 말, 용은 대개들 좋아한다. 그러나 뱀은 쥐, 원숭이와 더불어 인기가 없는 편이다. 서구인은 뱀에게 ‘원죄’라는 자괴마저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자연신이나 조상신으로 받드는 양가적 존재가 뱀이다. 눈에 보이는 인간과 눈으로 볼 수 없는 신 사이를 잇는 길쭉한 생명체가 뱀이라며 ‘신의 사자’로 대우하기도 한다.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하고, 땅 아래와 위를 오가는 생태에서 모종의 신성을 느끼는 셈이다. 뱀이 상징하는 것은 많다. 민속학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국민 예금자 보호가 강화된다.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런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금융 소비자 보호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는 2001년 5000만원으로 설정된 이후 지금까지 변동 없이 유지돼 왔다. 그러나 2023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01년에 비해 약 2.9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AI-CF 공모전 시상식 개최··· AI선도도시 특례시로 자리매김
경기 화성시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공모전은 ▲ 결격사유 심사 ▲ 전문가 심사 ▲ 공개검증 ▲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野 "'비상계엄 정당' 주장 여당 인사들 내란선전죄로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정당한 계엄 선포였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인사들과 유튜버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이용우 법률대책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계엄이 정당했다고 하거나 내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월요일에 일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고발 대상에 대해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 팔음산 죽림사,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 기탁
 상주 팔음산 죽림사에서 지난 26일 오전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 현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주민 편의시설 운영 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영어교육도시사무소에 조성한 주민 편의시설 'GEC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어교육도시사무소 공공청사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리모델링했다.새로 조성된 공간에는 작은도서관, 학습실, 악기연습실, 커뮤니티룸, 동아리실 등이 새롭게 마련된다.또 공공기관 운영시간인 평일 주간 외에도 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김완근 제주시장 "새해 시민 행복 지키는 일에 최선"
김완근 제주시장은 2025 을사년을 맞아 "새해 시민 여러분의 삶터는 제주시의 최후의 보루이다"면서 "삶터의 행복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김 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해묵은 절망과 고난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희망의 바람이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올해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이라며 "먹고사는 문제는 곧 생존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모든 시민이 온전히 삶을 지켜낼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2025년 축산분야 32개 주요 사업 공모 시행 
제주시는 '환경변화의 선제적 대응으로 프리미엄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 축산분야 주요 사업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1월 15일까지다.올해 제주시 축산분야에서는 120개 사업에 총 500억언을 투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분야는 32개 사업에 52억원 규모다.분야별 주요 내용을 보면, 한우·낙농산업 분야에 4개 사업·4억 1,000만 원, 말산업 분야에 5개 사업·8억 2,400만 원, 양돈·양계 산업 분야에 4개 사업·7억 1,200만 원, 양봉·곤충 산업 분야에 7개 사업·4억 1,400만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새해 1차산업 분야 2376억 투자...'농어업 경쟁력 강화'
제주시 농수축산국은 올해 ‘1차산업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농어업·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차산업 분야에 총 2376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3개의 전략과제와 21개의 실행계획을 수립해 농‧수‧축산 369개 사업을 추진한다.농업 분야에서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농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8개 실행 계획에 1339억 원이 투자된다. 농업인 복지증진과 후계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농업성공대학, 영농정착금 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과수산업의 생산기반 확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FTA기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감귤원 방풍수정비 지원사업 신청 10일까지 진행
제주시는 '2025년 감귤원 방풍수정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감귤원 방풍수 정비를 통해 감귤 생육 환경과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봄철 알레르기 유발 요인 제거로 도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조율을 90%로 상향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지난해까지는 예산 16억 원을 투입해 5만 4655본 방풍수 정비를 완료했다. 새해에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5886본 방풍수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에서는 당초 삼나무에 한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