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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두 배 잘사는 경제도시 제천 구현"

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잘살고 행복한, 두 배 잘사는 경제도시 제천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시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4조원, 연 15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착실히 구현해 나가도록 제천시민과 1200여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 경제력 두 배 성장을 위해 전력 △연1500만 관광시대를 열어 소득 배가 및 생활인구 확보 △살기좋은 도시 조성, 시민 편의 인프라 구축 △희망이 보이는 풍요로운...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 조사 결과 충주·제천과 남부권에서는 긍정, 청주에서는 부정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교롭게도 지난해 총선에서 충주·제천·남부권은 국민의힘, 청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한 지역으로, 정치적 역학관계가 반증된 것으로 풀이된다.CJB청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8세 이상 충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탄핵 정국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묻는 질문
충북 청주시 ‘일상 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22일까지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시는 올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선다. 추진단은 각 사업 담당부서의 팀장과 담당자들로 구성돼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일상 플러스+ 시책’을 발굴하고 5단계 체계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책을 구체화한 뒤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실행에 옮긴다.이후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충북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 근무기간 등은 신청하는 근무처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근무자 160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및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주민등록상
2025학년도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학부 전환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인 1만519명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9.9% 증가했다. 충청권 의대지원자 수 역시 지난해보다 44.0% 늘어난 2492명으로 나타났다.5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전국 39개 의대 정시 모집 대학별 지원 상황’에 따르면 1만519명의 지원자 수는 최근 6년새 의대 지원자 수 최고치이자 첫 만명대를 돌파했다. 지방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27개 지방 의대의 경우 모집정원은 올해 104
충북 충주시가 마한·중원 등 고대 역사문화유적의 관리·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시는 6일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국가 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이번 용역은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기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정비 구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이를 기반으로
충북도교육청이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설치돼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가덕중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들어선다. 박진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 가덕이 고향인 동오 신홍식 선생은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신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라며 “지난해 가을까지 있던 흉상이 사라져 충북도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는 데 동오 선생의 흉상이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맞지 않고 미관을 해친다는 이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를 두고 '무안 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불리는 것에 지역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박한신 12·2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 대표도 "국토부에서 이야기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 명칭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다음은 CJ그룹 인사 내용이다.◇ 전보▲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 ▲ 허신열 전략지원실장 ▲ 김태근 가치경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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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전국 지자체에 건축분쟁전문위원회의 역할을 안내하는 책자와 포스터를 배포했다고 밝혔다.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경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전문위원회다. 위원회는 건축설계, 시공 및 구조, 법률, 금융, 환경 등 관련 분야의 전문위원 15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배포된 홍보물은 각 지자체의 건축 민원 담당자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분쟁 조정 절차, 신청 대상 및 신청 방법, 자주 접수되는 질문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로 구성된 9개 국가거점국립대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국립거점대 소속 총장들은 "국립대학들은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돼 교육과 연구에 재정적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에서 등록금 동결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러한 등록금 동결 결정은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과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대승적 결단에
탄핵 정국 속에서 여야가 연일 설전을 벌이며 격한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며 맞붙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벼인은 이날 내놓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무차별적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중단하고 국수본과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7일 경찰 출신 이상식 민주당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저희 당과 국수본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수입 축산물 거래신고·기록 관리,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온라인 판매품·위반 의심 축산물위생영업장 중점 점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 이력 관리를 집중 단속한다.검역본부는 1월 8일부터 1월 27일까지 약 3주간 이력관리 위반 우려가 높은 120개 업체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 등 축산물위생영업장, 조리·판매하는 식당과 같은 식품위생영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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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출두하기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최 대행은 박 처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게 됐다.경호처는 이날 공지에서 “박
한국수출입은행은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위찬정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찬정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전주지점장, 기업금융1부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풍부한 기획관리업무 및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수은은 이날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조직관리자 인사의 경우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의 발탁·현장배치, 여성인재의 주요 핵심부서 배치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구미출장
2025년, 과거 한국 민주주의의 암흑기를 상징했던 '반공청년단'과 '백골단'의 이름이 국회에서 부활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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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서기관 승진▲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호준 ▲ 미래과학협력수석전문위원 서봉석 ▲ 특별수석전문위원 김종식 ▲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준석 ▲ 문화체육관광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황영주◇ 지방서기관 전보▲ 총무담당관 박호순 ▲ 인사담당관 양성호 ▲ 의사담당관 김부용 ▲ 의정정책담당관 김정희 ▲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최서용 ▲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양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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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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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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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2024년 2차 기획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배분사업 수행안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금 전달식과 회계교육 및 결과보고서 작성 등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3년간 진행되는「경계선지능인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은 1개소에 3년간 총 1억 9,804만원이 지원되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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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올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저탄소 경제를 실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0일 환경부 업무계획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품 생산·설계시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2030년 30%로 설정하고 올해에는 10%까지 상향할 예정이다.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경우, 전국 확대 기조는 유지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상, 기준, 방식을 적용하되, 놀이공원, 카페거리,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축제 등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공공기관별로 일회용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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