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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면적 28% 확대 추진

청주시가 신청사 건립 규모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해 지하 주차장 면적을 늘리기 위해서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2단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이달 중 충북도에 신청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 타당성 재조사 결과와 같은 해 8월 충북도 1단계 재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승인된 연면적을 4만8151㎡에서 6만1747㎡로 28.2% 늘려달라는 방안이다.

추가 면적 1만3596㎡는 모두 지하 주차장 용도다.

총사업비는 3039억원에서 3468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2단계 투자심사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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