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달성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을 중심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들은 매달 자율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떼어서 기금을 모으고 있는데, 봉사단 발족 후 15년간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섰고 봉사활동은 160회 이상 진행됐다.호반사랑나눔이는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나눈다는 뜻으로 지난 2009년 7월에 발족한 후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에는 서울대공원, 전쟁기념관, 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