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GS리테일 운영 편의점 GS25는 '초가성비' 자체 브랜드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1400페트커피', '천냥숙주나물' 등 동일 상품군 내 최저가를 목표한다.'1400페트커피'는 GS25 운영 500밀리리터 페트 커피 상품 중 최저가다. 기존 제품 대비 50%가 저렴하다.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블렌딩하고 커피 전문점과 같은 에스프레소로 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블랙, 라떼, 헤이즐넛, 스위트 등 4종 시리즈로 운영한다.'천냥숙주나물'은 1000원 나물 시리즈의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하며 힘을 못 쓰고 있는 가운데, 미국 달러 약세가 BTC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일부 지표가 단기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서비스 기업 리얼 비전의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미 쿠츠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미국 국채 변동성과 회사채 스프레드가
백악관 암호화폐 및 AI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가 암호화폐 거래마다 0.01% 세금을 부과하자는 제안을 일축했다. 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삭스는 새로운 세금 아이디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번 논의는 팟캐스트 ‘올인’에서 진행자 제이슨 칼라카니스가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거래세를 제안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삭스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같은 소유자 지갑 간 자산 이동에도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케이뱅크가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까지 받을 수 있다.케이뱅크는 이벤트를 통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된 금액은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확인의무 개요 ▲고객확인의무 이행절차 ▲비대면 신원확인 ▲강화된 고객확인의무 ▲가상자산사업자의 최신 고객확인의무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권 및 가상자산사업자에서 발생한 실제 위반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인엑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업
서울대병원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 존중 원칙을 바탕으로 체벌 없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이미지 인증 사진을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신임사장이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아트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의 공연예술 기관 및
용인특례시는 시가 지난해 기흥구와 수지구의 경부·영동 고속도로 일원에 시범 사업으로 구축한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시 전역으로 확대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시 전역에 대해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구축한 곳으로는 서울시를 제외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선 용인시가 처음이다.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흥구와 수지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원 약 37.4㎢에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3차원 데이터 셋을 구축했다.디지털트윈은 현실 세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4.2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인천시의회의원 보궐선거 2명, 강화군의회의원 보궐선거 4명이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1명이 등록했고 강화군의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1명, 무소속 후보 2명이 등록했다.이번 선거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전국적 통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4개 정당이다.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서울대병원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 존중 원칙을 바탕으로 체벌 없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이미지 인증 사진을
충남도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및 보령에서 의정회 회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의정회 워크숍에는 제10대 의원을 역임했던 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회 업무보고에 이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직 의원들의 넓은 안목과 오랜 경륜에서 묻어나온 고견을 듣는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신임사장이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아트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의 공연예술 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