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난 3일 오전 인천 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에서 '2025년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축제에는 2만 5천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기구, 체험, 먹거리 및 쉼터,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에어바운스 놀이, 도자기 만들기, 경찰차·소방차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고, 메인무대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동 장기자랑, 매직쇼, 동화 콘서트 등이 펼쳐졌다.인천 서구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