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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

당진시는 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당진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학교 교육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와 학부모 심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학교 의견을 수렴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시가 협의를 거쳐 수립된 ‘2025년 교육경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마련한 202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안은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 사각지대 해소 △특성화 교육 △고교 자율사업 △교육국제화 특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시설환경...
신계용 과천시장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이 참여하는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열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1일에는 과천포레드림 주민들과, 30일에는 과천린파밀리에 주민들과 만났다.과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 36번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
광주시는 오는 11월 5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6일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센터에서 2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공공비축미곡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일정 물량의 식량을 비축하기 위한 양곡을 말하며 올해 광주시는 42농가에서 건조벼 99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벼 매입에는 공무원 및 농협 직원 등 60여 명이 총 출동해 벼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매입 직후 40㎏ 포대 기준 포대당 우선지급금 4만 원을 지급하며 나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2024 K실크로드 푸드페스티벌 : 누들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동서양 문화·역사의 교차점인 ‘경주’에서 누들을 주제로 개최되며, 실크로드 경로와 함께한 먹거리 문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교류를 선도하고자 한다.누들페스타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음광장, 실크로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관 그리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을 운영한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교육지형을 바꿀 대형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김포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과학고 유치에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6일부터 30일에 걸쳐 예천양수발전소의 후원으로 작년 집중호우 수해 피해가 컸던 예천군 은풍·효자·용문면 지역주민 및 적십자 봉사원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마음구호 지원사업은 재난경험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심신 안정을 위한 마음구호 체조 등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단양 도담삼봉 방문 및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김재왕 회장은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심리지원과 다양한 문
올해 개청 20년을 맞이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새로운 20년을 책임질 ‘제조와 AI 융합’에 몰두하고 있다. 경자청은 명지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AI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수년간 자동차, 조선, 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술 도입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반도체특별법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반도체 업계에 대한 직접보조금 지원 문제에 대해 정부가 ‘반대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7일 밝혔다.고 의원은 반도체특별법 통과 시 직접보조금은 대통령 직속 반도체 특위에서 심의해 대기업보다는 중소 및 중견 기업과 벤처 스타트업 및 소부장 기업을 중점 지원하도록 운용하면 된다며 단순히 대기업을 이유로 직접보조금 지원을 반대한다는 논리는 본말전도’라고 주장했다.또 재정당국이 ‘미국 같은 경우 해외의 신규투자 유치
창원특례시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 ’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2000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260개 기관‧기업이 35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31개국 130여 명의 바이어를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에 이 같은 사과 발언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정말 쉬지 않고 달려왔다. 국민 여러분 보시기에는 부족함이 많겠지만 제 진심은 늘 국민 곁에 있었다"며 "그런데 제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들이
'걸을 맛, 먹을 맛, 즐길 맛'이 함께 어우러진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가 7일 개막했다. 9일까지 사흘간 국내외에서 1만여 명의 올레꾼들이 참가한다.저지녹색농촌체험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진건군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 축제 마을 리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도 올레꾼들이 참가했다. 규슈올레, 미야기올레, 대만천리길 등 제주올레 자매의 길과 우정의 길 및 해외 트레킹 단체 참가자들이다. 참가자들은 하루에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기아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이어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돌아보고,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에 나선다.기아는 7일부터 내년 11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아의 움직임을 담아낸 두 번째 헤리티지 전시 'Fr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제12회 정기연주회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을 오는 11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형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에서는 드물게 윈드 오케스트라로 운영 중인 올키즈
하이브IM은 이달 열리는 지스타에 앞서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지스타 무대 이벤트 상세 일정을 7일 공개했다.이 회사는 B2C관 내 100 부스 규모로 조성된 전시 공간에서 지스타 기간에 매일 특별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시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대결 등 인플루언서들이 무대에 올라 게임을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이 중 16일에는 연예인 ‘김종국’과 ‘릴카’ ‘우정잉’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아키텍트’를 소개하고 플레이하는 등 자리를 마련해 소통할 예정이다.또한 부스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규칙을 만드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다섯 번째 협상 회의가 이달 25일 부산에서 열린다. 회의 개최국이자 우호국 연합 소속인 한국 정부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생태계의 보고인 장항습지의 쓰레기 대부분이 플라스틱 폐기물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그린피스는 7일 『2024 한강하구 플라스틱 조사』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의 실태와 이로 인한 생태계 영향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대만, 홍콩에서 각 지역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조사하는 그린피스 동아시
분양시장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교 도보권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실제 분양시장에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시그니처'가 도보권에 여울초, 이산중 등이 자리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크게 주목받으며 올해 최다인 11.6만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이 밖에도 '청담르엘'.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제일풍경채 운정' 등 올해 분양시장에서 세 자릿수
문성준 기자 = 올해 빚을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용보증기관의 사고 및 대위변제 금액이 2조원에 육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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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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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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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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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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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CEO들이 글로벌 시장 및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AI/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운영개선(O/I·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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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진심 어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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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맛, 먹을 맛, 즐길 맛'이 함께 어우러진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가 7일 개막했다. 9일까지 사흘간 국내외에서 1만여 명의 올레꾼들이 참가한다.저지녹색농촌체험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진건군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 축제 마을 리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도 올레꾼들이 참가했다. 규슈올레, 미야기올레, 대만천리길 등 제주올레 자매의 길과 우정의 길 및 해외 트레킹 단체 참가자들이다. 참가자들은 하루에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