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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대비 보문단지 하수관로 대대적 준설...도시 인프라 강화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단지에 하수관로 대대적 준설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 일대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따른 도시 인프라 정비와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9월22일부터 10월17일까지 약 1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된다.

하수관로 내 침적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악취를 줄이고, 집중호우 시 역류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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