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청정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예천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 사업 내용 등을 힘주어 설명했다.이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기 전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18만 시민들을 위한 길인지 많은 고심을 했다”며 “단독 및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도심 주차난으로 보행자, 운
홍성군의회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개 분야에서 권영식, 문병오, 최선경 총 3명의 군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이뤘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해 개최됐다.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15일∼2월 5일까지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2월 6
4월 22일 시작된 제19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가 4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7건의 조례·규칙안과 7건의 동의안을 처리했다. 총 35건의 안건 중 23건은 원안가결, 10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위탁 방식을 분명하게 확정하여 다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부결하였고, ‘천년가더힐 아파트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정부가 콘솔 게임 집중 육성을 비롯해 규제 혁신과 e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통해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간다.정부는 1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이번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은 지난해부터 12회의 자문회의를 통해 기초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0회 이상 업계·학계와의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됐다. 정부는 ‘2028년, 게임산업 제2의 도약 원년’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연평균 5%의 성장률을 통해 매출 3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달 28일 연동 노형동 사례관리 대상자 및 식생활 취약계층 100명에게 국수 등의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릴레이후원사업 ‘희망 담고 행복 품고’ 사업을 진행했다.이 나눔릴레이후원사업 ‘희망 담고 행복 품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수도둑 업체의 후원과 모다정 봉사단의 자원봉사로 따뜻한 잔치 국수와 머릿고기를 대접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외식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봉화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장 이전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봉화군은 지난달 4월 3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봉성면 금봉리 산161-13번지에 위치하며, 국도비 포함 5,346백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7㎡, 연면적 1,674㎡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3월 21일 대한곡물협회장으로 선출된 김영덕 신임회장이 정부양곡의 원료곡부터 가공, 보관까지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밝혔다.김영덕 회장은 정부양곡의 고품질화를 위해 쌀 생산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품질 원료곡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지원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이 떨어지는 원료곡은 다른 용도로 전환하기로 했다.도정 과정에서의 품질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수율 향상과 등급 중심으로 시설개선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이물질제거를 위한 색채선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일일교사 재능기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재능기부는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늘봄학교 돌봄체계가 신속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일교사가 되어 돌봄학교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지난 23일 김창식 위원장이 한라초를 방문해 창의미술과 줄넘기 수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오승식 의원이 효돈초를 방문하여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일일교사 활동 이후에는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조기 정착을 위한
동료 여교사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중학교 교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심리로 열린 1일 첫 공판에서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 모 중학교 교사 A씨 측은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한다"면서 "행위 자체가 없었거나, 힘내라
울산항만공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행사로 '울산항 해상견학 및 고래탐방 승선체험'을 기획하고 참여자 모집을 위한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특화항만으로 자리매김하는 울산항을 소개하고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울산항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응모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이나 SNS 공식계정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달 28일 연동 노형동 사례관리 대상자 및 식생활 취약계층 100명에게 국수 등의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릴레이후원사업 ‘희망 담고 행복 품고’ 사업을 진행했다.이 나눔릴레이후원사업 ‘희망 담고 행복 품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수도둑 업체의 후원과 모다정 봉사단의 자원봉사로 따뜻한 잔치 국수와 머릿고기를 대접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외식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제주도는 1일 오후 한라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를 발표했다.제주도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에너지 수급 모델을 연구·개발한 결과 2035년 제주지역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7기가와트 이상, 그린수소 연 6만톤 이상 생산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를 토대로 단계별로 무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었다.도는 2035년 제주지역 탄소배출량은 총 600만 톤으로 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 동안 교내 용맹로 야외부스에서 ‘2024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 선배이즈백’를 열었다고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 현대자동차, LG이노텍,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36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군포철쭉축제를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군포철쭉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축제는 20일 백지영·김종국 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중심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기존 철쭉동산이 아닌 차없는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