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동제2공영주차장에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를 희망하는 자가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구는 최근 이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함안군 산인면사무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역할과 책임 △관련 제도 이해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산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전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 활동과 각종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참석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여수시 화양면 서촌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클럽 회원 27명은 주거 취약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썩어 무너져 내린 천장을 보수하고 도배·장판 교체를 실시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이어 최종기 회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르신께 뜻깊은 연말 선물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말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화양면 문우환 면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집이 크게 개
장성군이 9일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순차 지급을 시작했다.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기본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한다.앞선 2~5월 인터넷 접수 및 방문 신청을 받은 장성군은 11월까지 농업인․농지자격 검증, 직불준수사항 이행점검 등 필요절차를 거쳤다. 이후 최종 지급대상 9118농가를 확정해 9일부터 소농직불 3983 농가 52억 원, 면
인천교통공사는 안전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안전관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관리감독자 26명이 참여해 ▲2024년 안전성과 공유 ▲열차 안전운행 위험요인 파악 ▲실질적 안전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2025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성공적 개통과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 현안과제에 대해
제주항공이 16일 2025년 여행 트렌드 키워드로 ‘R.E.S.T’를 제시했다.‘R.E.S.T’는 재방문, 경험, 동남아시아와 두 번 이상의 여행을 각각 뜻하는 약자다.제주항공은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간 자사 SNS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3297명의 응답을 분석해 4가지 여행 트렌드를 선정했다.설문 전체 응답자 3297명 중 91.4%가 ‘내년에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포항·울산·경주 지역의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경제발전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제7회 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이 지난 13일 포항 한동대 김영길그레이스스쿨 도서관에서 열렸다.‘Univer+City’는 ‘University’와 ‘City’의 합성어로, 산·학·관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미래 혁신을 모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이번 포럼에는 해오름동맹 지자체 관계자와 한동대, 포스텍, UNIST, 울산대, 동국대, 위덕대 6개 대학 관계자 및 학생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노랑풍선에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축 없이 간편하게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SaaS형 플랫폼 서비스다. 지난 5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영상을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간편하게 등록·관리할 수 있는 ‘숏클립’ 기능을 출시했다.노랑풍선은 지난 9월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자체 쇼핑라이브 방송 ‘옐
ASUS 코리아는 일상 작업과 캐주얼 게임, 문서 작업 등 더 높은 생산성을 위한 나노 이온 발생 모니터, VU249HFI-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VU249HFI-W는 유튜브나 OTT, 캐주얼 게임에서 문서 작업은 물론 생산성과 창의적인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모니터로, 가정에서의 아이들의 공부 환경, 설치 공간이 협소한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이다.VU249HFI-W는 나노 이온 발생기가 장착돼 작업 시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
CU가 이달 인기 베이커리들과 손잡고 차별화 빵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CU가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는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고품질 제품들로 편의점 양산 빵의 퀄리티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얻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1400만개를 넘어섰다. 매출액으로 봐도 무려 300억에 가까운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이 같은 반응에 맞춰 CU는 이번에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과 인지도로 '블루리본' 맛집 서베이 인증을 받은 유명 베이커리들과 공동 기획, 이달 ‘405 타르
질경이택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마당이다.옛날 산기슭 작은 연못가에 연담이라는 처녀와 아버지가 살았다고 한다.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면서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아 장에 내다 팔았다.연담도 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일을 했다.연담은 효심이 깊고 착해서 동네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다.그러던 어느 날 쉬는 날이 없이 힘들게 일을 하던 아버지가 몸이 아프다고 했다.아버지는 속에 물이 찬 듯 답답해하면서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또, 머리가 무겁고 눈이 희미하게 보이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도 했다. 의원을 불러 치료했지만 아버지의 병은 낳을 기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3일, 울산삼산 CGV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130명을 초대하여“2024년 후원자ㆍ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감사의 밤」”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 하였으며, 1부는 한해 동안 고생해주신 후원자, 후원단체, 자원봉사자 총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였으며, 2024년 한해 성과보고, 후원자ㆍ자원봉사 활동영상, 어르신ㆍ직원 감사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하였다. 2부는 영화“소방관”관람을 통해 후원자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서귀포시는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00ha 규모에 걸쳐 '소나무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6억7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원읍 수망리, 516도로, 머체왓숲길, 재선충병 극심지를 비롯해 피해우려지 등에 소나무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소나무 예방나무주사 사업' 천공기를 이용해 건강한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투여된 약제의 약효 지속 기간인 4년 동안 소나무를 재
포항·울산·경주 지역의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경제발전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제7회 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이 지난 13일 포항 한동대 김영길그레이스스쿨 도서관에서 열렸다.‘Univer+City’는 ‘University’와 ‘City’의 합성어로, 산·학·관이 협력해 지역 발전과 미래 혁신을 모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이번 포럼에는 해오름동맹 지자체 관계자와 한동대, 포스텍, UNIST, 울산대, 동국대, 위덕대 6개 대학 관계자 및 학생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피콘 직원 보이스’의 새로운 일루미네이트 기능을 16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인공지능 기능은 업무가 과중한 관리자를 위한 것으로, 대량의 직원들의 피드백을 분석해 인사이트와 적절한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인사관리자가 최고의 인재를 유지하고 적극적이고도 충성도 있는 팀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조직이 직원들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최고 성과를 내는 직원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