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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흥겨운 숭의축제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3시간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9일 개관 15주년 기념 ‘제8회 들썩들썩 흥겨운 숭의축제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숭의동·용현동 등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소망팀 · 희망팀 두팀으로 나눠 단합게임부터 릴레이식 게임 등 다양한 종목의 명랑운동회와 레크레이션, 숭의장기자랑, 먹거리바자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숭의장기자랑에서는 10개팀이 참여하여 어르신부터 유치원생까지 가족, 개인 등 다양하게 참여하여...
6일전
인천시가 내년에 5,331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키로 했다.시는 이러한 내용의 ‘2025년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24일 밝혔다.내년에 발행하는 지방채는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도로개설공사 340억원 등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투자심사 대상 31개 사업 2,917억원 ▲내년에 상환시기가 도래하는 25건의 지방채를 갚기 위한 차환 발행 1,304억원 ▲차량 등록과 특정 인허가 때 의무 매입해야 하는 지역개발채권 1,110억원이다.모집공채(사
23시간전
인천시 남동구가 여성정책 전담조직이었던 여성가족과를 없애고 가족정책과로 개편하겠다는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인천여성연대가 28일 성명을 내고 조례개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남동구는 지난 10월 25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내면서 가족정책과로 개편하겠다는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의 복지국을 문화교육국으로 하고 그 안에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평생교육과, 가족정책과, 아동행복과를 두는 안이다.이에 여성연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는 노동, 안전, 문화 등 여러 영역의 문제들을 개
5일전
임금체불로 10차례 신고된 찐빵 공장 사업주가 1년 넘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다가 고용 당국에 붙잡혔다.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모 식품제조업체 대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이 고용한 60대 여성 B씨와 C씨에게 각각 임금 88만원과 29만원 등 총 117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C씨 사례를 비롯해 모두 10차례에 걸쳐 상습 임금체불로 고용 당국에 신고된 사업주로 확인됐다.그는 근로감독관에게 "지급할 돈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
5일전
인천시의회는 25일 정해권 의장과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협회 회장단이 만나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정 의장은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2일전
인천 아파트 전세가율이 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정부가 내놓은 대출 규제 여파로 매맷값이 하락했거나 전셋값에 비해 상승 폭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28일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11월 인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67.2%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지난해 11월 64.1%부터 12개월 연속 상승세다.전세가율은 8개 구 모두 상승 추세를 보였다.군·구별로 보면 동구가 73.6%로 가장 높았고 미추홀구, 남동구, 계양구도 전세가율이 70%선을 웃돌고 있다.부평구(69.7%
5일전
11월 23일 오후 1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2024 문화두레 시민총회’가 열렸다. 부평 문화두레 시민회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단체이다. 매년 개최되는 시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1년 동안의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평구의 문화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전 이벤트들 속에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경품도 받는 행운도 누렸다. 오후 1시가 되자 본격적인 시민총회가 시작되었다. 사회자인 두레시민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뉴스레터
37분전
남동구노인복지관은 29일 1·3세대가 함께 하는 트리허그 ‘나무야! 따뜻하게 안아줄게!’를 진행했다.지난 8월부터 4개월간 남동청소년센터 학생들과 복지관 일자리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이 양말목으로 51개의 나무 옷을 만들었는데 이날 행사는 함께 나무에 옷을 입히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복지관 나무들을 감싼 따뜻한 색감의 ‘트리허그’는 겨울의 차가움을 녹이고 보는 이들에게 포근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무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전순이 어르신은 “학생들에게
동덕여대가 학교본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 추진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벌인 학생들을 형사고발했다. 동덕여대는 29일 집단행동을 벌여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물손괴, 건조물침입 등의...
김재욱 기자 = 육군3사관학교는 29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학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1968년 학교 창설 이후...
토요일인 11월 30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모레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북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에 0.1mm 미만의
1시간전
SK인천석유화학은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모아 재활용 제품을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 ‘병뚜껑 리턴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병뚜껑 리턴즈는 지난 10월 SK이노베이션 계열 집중 자원봉사 기간 실시된 캠페인으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해 업사이클 우산을 제작하는 환경 보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새내기 공무원들이 심은 나무에 박승원 광명시장 명의의 푯말을 줄줄이 세워 웃음거리가 됐던 광명시가 결국 문제의 푯말을 철거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의원님들, 이게 뭐로 보이십니까?”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설진서 위원장이 29일 정원도시과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사진 한 장을 화면에 띄우고 동료의원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러자 김정미 의원이 “공동묘지”라고 답한다. 공동묘지처럼 보인 이 사진의
2시간전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를 뒷받침한 수문장 조현우가 2024시즌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조현우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골키퍼가 프로축구 최..
낮은 슬리피지 거래에 중점을 둔 탈중앙화 거래소 커브가 이더리움 레이어2들로 인프라를 확장한다.커브는 27일 DEX 아키텍처를 축소한 오픈소스 버전인 커브-라이트를 출시했다.커브는 커브-라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장하는 이더리움 롤업 생태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커브-라이트는 커브 핵심인 탈중앙화 거래소 스마트 컨트랙트와 프론트 엔드 인터페이스 통합을 포함하고 있다. 커브 라이트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인 커브DAO에 의해 통
11월 28일 ‘요하문명은 한반도로 흐른다.’의 저자 이대구를 ‘산서성의 지배자 고구리’의 저자 성헌식과 같이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만났다. 모든 사람들이 돈을
기상청은 중국 내륙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이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는 가운데, 낮은 기온으로 인해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산간도로에는 도로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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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건강 다 잡는 국제플라스틱협약 절실
플라스틱의 역사는 200년이 되지 않았다. 193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폴리에틸렌 음료수 병은 분해되려면 35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음료수 병, 포장 용기, 장난감, 볼펜, 냉장고, 자동차, 반도체 등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기적의 물질'이라 불린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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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인재·첨단산업·정주여건·도시기반으로 지역소멸 극복"
“기업과 사람이 머무는 도시, 춘천의 담대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소멸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춘천의 비책을 발표했다.춘천시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소멸 극복과 기업의 가치’를 주제로 문화정책포럼-2024 지역혁신이 개최됐다. 포럼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도 ‘지역소멸시대, 춘천의 비책’을 주제로 발표했다.춘천의 비책은 크게 네 가지로 ▲인재육성 ▲첨단산업 ▲정주여건 ▲도시인프라다. 먼저 춘천 내 대학과 함께하는 대학별 특 화과정 운영과 15분 학습생활권 구축 등 춘천형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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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최규진 민주당 대표의원 "2025 고양시 본예산 TF 단독 참여"
고양시의회 민주당 최규진 대표의원은 25일 진행된 제290회 고양시의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힘의 참여 거부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와 민주당만이 참여하는 TF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지난 1차 추경 심사 당시 시장, 시의장, 민주당, 국민의힘 등 4자 합의를 통해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서'가 체결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최규진 대표의원은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회기 시작에 앞서 고양시에서는 예산과 관련하여 시 집행부, 민주당, 국민의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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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국가산업단지 관리방안 모색 업무협의 간담회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5일 국가산업단지 안전을 담당하는 시민안전실장과 산단안전팀장, 기반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산단과장과 울산미포국가산단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국가산업단지의 관리권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나 관리권자로부터 위탁받은 공단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질적인 관리를 하고 있고, 중앙 정부가 주도하는 탑다운 방식의 관리체계는 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로 작용해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 공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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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옹진문화예술인의 밤' 29일 열려
1시간전
'제1회 옹진문화예술인의 밤' 행사가 2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렸다.옹진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옹진군 문화예술인 및 문화원 회원 250여명이 했다.축하공연과 입상단체의 발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예술인의 밤은 옹진군의 문화적 가능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옹진군 각 면에서는 공연 경진이 진행됐다. 관현악, 전통악기, 밴드, 무용 분야로 나뉘어 열린 경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경연 결과 △관현악 분야 연평면 구룬나루금관악앙상블 △전통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