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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120억원 투입 도시계획도로 27개 노선 발주

2시간전
제주시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120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27개 노선을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토지 보상을 진행해 오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24개 노선 등 총 27개 노선에 대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우선 연삼로~연북로~애조로의 주요도로 연결을 위해 연북로~영평하동 도로개설 등 11개 노선에 871억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도심지역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구좌읍 하도 주거지역 도로개설 사업 등 16개 노...
1987년 6월 항쟁 당시, 사회과학전문지 ‘녹두서평’ 창간호에 이산하의 장편서사시 ‘한라산’이 실렸다.이때만 하더라도 4·3은 금기였다. 4·3은 폭동이었고 제주도민은 폭도였다. 당시 공안당국은 이 시인을 두고 용공시를 쓴 용공시인으로 규정했다. 이 시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전국 수배 끝에 체포돼 1988년 징역 1년 6개월,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이 시인은 지난 2021년 12월 ‘과거사정리진실화해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신청했다. 진실위는 진실규명 신청 3년이 된 2024년 9월 6일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다음 달부터 제주산 감귤 상품 기준이 크기에서 당도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10월부터는 당도만 높으면 크기에 관계없이 시장에 유통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온주 감귤은 크기가 70㎜ 이상으로 너무 큰 ‘대과’나 49㎜ 이하로 너무 작은 일명 ‘꼬마 감귤’은 출하하지 못했다.이번 개정안으로 크기와 관계없이 온주 감귤은 당도가 10브릭스 이상이면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산하 수급관리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미숙과에 대한 개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공들이고 있는 우주산업을 제주의 주력산업인 관광산업과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제주도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우주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체험 인프라 구상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이번 용역은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제주 우주산업 육성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내·외 기업 입주와 인력 유입 등을 위한 대내외적인 인지도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다. 특히 제주도는 우주산업을 제주의 주력 산업인 관광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크게 ‘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요자 맞춤형 주거정책을 기반으로 도민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제주도는 올해 506억원을 들여 2만7685가구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둘째 자녀 출산가구 주거임차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등 6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차 보증금,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주거급여 등 7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사업은 모두 7개다. 제주도는 청년층 주거
한해 8조원이 넘는 돈을 운영할 제주특별자치도 금고지기에 관심이 모아진다.그동안 도 금고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공헌 등을 볼 때 1금고 선정을 놓고 NH농협은행과 제주은행의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2028년까지 4년간 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선정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도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이틀간이다. 기존 도 금고 약정기간은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올해 제주도의 본 예산은 8조5737억원이다. 일반회계 5조8139억원, 특별회계 1조3965억원, 기금 1조
제주 출신 김병칠 금융감독원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으로 승진했다.금융위원회는 20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어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가 고향이다. 신촌초, 조천중, 오현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석사를 받았다.그는 1995년 한국은행 입행한 뒤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겼다. 2011년부터 4년 간 미국 맨해탄에 있는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에서 근무를 했다.이어 국
지난 3년간 전자상거래를 악용한 마약 밀반입이 91% 증가했지만, 관련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정일영 국회의원이 20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편·특송화물 마약류 밀반입 적발량이 2023년 기준 2021년 대비 약 287.2kg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국제우편·특송화물 마약 밀반입 적발 건수는 ▲2021년 957건, ▲2022년 657건, ▲2023년 522건으로 감소했으나, 적발 중량
서울대학교 회화과와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서용선은 미술사적으로 리얼리즘1) 전통의 흐름 안에 위치하며 형상미술2)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모더니즘을 극복하려는 형상성과 서술적인 내용의 회복, 거침없는 표현과 강렬한 색채 구사 등의 양식적 특징을 바탕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운수대통쌀"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9월 22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운수대통쌀'관련 문제는 "2024년산 GAP 우수관리시설 인증 밥맛 좋은! 0000 햅쌀! 담양군농협 운수대통쌀 0000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당일도정'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만나 의정 갈등과 관련한 입장을 청취한 뒤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인천시가 드론을 띄워 말라리아 전파를 막는다. 생활 안전·환경·재난 재해 등 드론 활용으로 사회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다.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가능케 하는 가운데 드론을 활용해 말라리아 전파를 막는 인천시 시범사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인천시는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드론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재개발 지역과 산림, 하천 지역 등 미추홀구 내 해충 발생지 10개소를 선정해 주 1회씩 모두 9회에 걸쳐 드론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법무법인 대륜 의료소송그룹이 솔담한방병원과 각종 의료분쟁에 대한 법률 자문 MOU을 지난 19일, 맺었다. 지난 13일, 솔담한방병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 고승석 변호사와 솔담한방병원 현경철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법무법인 대륜은 의료소송그룹을 운영해 의료분쟁중재원 비상임의원, 의료재판부 출신 변호사를 비롯해 병원출신 의료변호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소속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과 협업해 의료자문뿐만 아니라 병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단법인 평화, UN 세계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 김성곤 이사장이 9월 21일 서울 흑석동에 있는 소태산기념관에서 개최한 '2024년 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평화포럼이 120여 명의 초대된 내외빈 분들이 참석가운데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날 진행은 사단법인 평화 이준석 상임이사가 진행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성곤 평화 이사장의 축사, 김덕룡 유엔피스코 이사장의 축사, 곽영훈 유엔한국협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어서 김원수 前 UN 사무차장의 기조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소속 ‘팬플루트-플루트봉사단’은 윤영섭, 임정숙 단장 등 봉사단원 20명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축제에 주민을 위한 팬플룻과 플롯 연주봉사로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서 큰 호응을 끌고 있다.이 팬플루트-플루트봉사단은 매월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센터 어르신을 위한 연주 봉사를 해왔다. 지난 9일 팬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플롯 연주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팬플루트-플루트 외에 에어로폰 연주, 마술, 무용, 손 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대구·경북에서는 주택이나 농경지가 일부 물에 잠겼으나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각종 신고에 따라 70여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에서..
`용산'의 방패로 통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까지 쓴소리를 했다. 그는 얼마 전 한 라디오에 출연해 “온갖 구설수에 다 올라가 있지 않나”라며 “지금은 나오실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포대교 순찰과 추석인사 영상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건희 여사를 두고 한 말이다. 그는 “여사의 공개 활동이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홍 시장이 언급한 김 여사 관련 `온갖 구설'에 하나가 더 보태졌다.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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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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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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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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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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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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