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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3일간 ‘포스트 설’ 행사 진행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설 연휴 이후인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포스트 설’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위 기간 동안 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포인트 사용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포인트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6일~30일에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포인트로 적립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아울러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를 비롯해 남성건강 전문브랜드 ‘RXGIN’,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박순철 삼성전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31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이슈는 점차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CFO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 앞서 "저를 포함한 경영진 모두 현재 경영 현황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으며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CFO는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출신으로, 작년 연말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새 '곳간지기'를 맡았으며
쿠팡이 다음 달 9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식단 관리 건강식품 ▲단백질 파우더/셰이크/음료 ▲부담없는 간식/시리얼 ▲가볍게 즐기는 간편식/음료 ▲저당&대체당 소스/조미료 등 쿠팡이 추천하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익스트림 팻 버닝 ▲슬림플래닛 가르시니아 등 건강식품 ▲미주라 통밀 크래커 ▲기름제로 옥수수칩 과자 ▲심플잇 현미포켓누룽지 등 간식류 ▲세브란스에이투 프로틴 오리지널 ▲싱컴바인 단백질
KB국민은행은 올해 소상공인, 청년 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작년부터 3005억 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과 716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등 은행권 최대 규모인 총 3721억 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프로그램 이행해 나가고 있다. ‘자율프로그램’은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은행 자체 프
하나은행은 작년 1월 발표한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공통프로그램 1999억 원 및 자율프로그램 1468억 원을 합산, 올 해 1월까지 누적 총 3467억 원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먼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1999억 원 집행 완료했고, 자율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 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앞 140억 원 출연, 저금리대환대출 지원을 포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와 견줘 흑자전환했지만 당초 증권가 전망치보다는 다소 밑도는 수준이다.이는 PC와 모바일 등의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물량 공세로 주력인 범용 메모리 반도체가 부진했는 데다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도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 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
내달 4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5일 KB금융지주, 6일 신한금융지주, 7일 우리금융지주가 작년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4대 금융지주는 작년 민생금융 집행뿐 아니라 밸류업 계획 이행 등에 노력해 왔는데, 작년 한 해 성장과 분배의 결과가 주목된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작년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16조621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순이익 14조4779억 원보다 15%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의 작년 순이익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특히, 마을 대청소, 클린하우스 지킴이, 숨은 자원 모으기, 사계절 꽃심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활동들은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새마을부녀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마을 대청소'입니다. 이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와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IBK기업은행이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IBK드림윙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IBK드림윙즈는 성인 발달장애 작가의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발달장애인 작가 15명을 선발해 전문 강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시회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전시회는 ‘IBK드림윙즈’ 작가들의 독창적인
KS인더스트리는 이엘엠시스템과 협력으로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출한다. KS인더스트리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총 2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기존 해상 크레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엘엠시스템은 인도의 사이파이테크놀로지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AI 연산 최적화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엘엠시스템은 KS인더스트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S인더스트리는 AI
심각한 인구 소멸위기에 지역상권 침체까지 더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제주 추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객선 운항 안정화와 더불어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제주연구원은 4일 인구소멸 위기와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추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 자료에 따르면, 추자도는 1991년 4708명이었던 인구가 2023년 1573명으로 줄었다. 반토막 이상의 감소 감소한 것이다. 현재 거주하는 주민에서는 고령화율이 40%에 육박하며, 제주도
지난해 훼손되거나 오염된 지폐와 동전이 3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장씩 위로 쌓으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청라시티타워 높이의 454배에 달한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환수된 화폐 중 훼손·오염으로 폐기한 화폐는 4억7489만장으로, 액면가는 3조3761억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2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공유기 'ipTIME A2004SR'을 출시했다.ipTIME A2004SR은 리얼텍사 CPU와 64MB DRAM, 16MB 낸드플래시를 장착한 제품으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WAN 단자 1개와 LAN 단자 4개로 구성된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A2004SR은 무선 속도를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867Mbps(
43분전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신규 정규직원 12명을 채용한다.인천신보는 6급 직원 12명을 뽑는다고 4일 밝혔다.지원자격은 18~59세로 학력·전공·성별·신체조건 등의 제한은 없지만 일반의 경우 거주지 제한을 충족해야 한다.거주지 제한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일까지 계속해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이다.장애인과 보훈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장애인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정하는 장애인(장애인등록증 또
'테트리스 99'는 99명이 동시에 테트리스를 플레이해 1위를 결정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근 해당 게임에서 인간을 제치고 인공지능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개발자 '벤 핀조우니'와 '스티븐 슐테'는 AI '제프'가 테트리스 99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제프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필드 위의 테트리미노 배치를 인식하고, 깊이 우선 탐색 알고리즘으로
하동군이 정기적인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생성해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제도를 운영한다.동네작가로 선발되면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관련 기반 정보를 개인 SNS와 하동군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정보내용은 △마을소개(우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4일부터 6일까지 양주시 덕계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훈련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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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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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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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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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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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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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에도 경남 경제 흔들림 없다
경남도는 지난달 20일에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미국 새 행정부가 미국 수입액의 40%를 차지하는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정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유예하는 등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우리나라는 대미 흑자국 중 8위다. 지난해 기준 경남의 미국 수출액은 10,531백만 달러로 경남 수출액의 22.7%를 점유하고 있어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환율 변동 등 커지는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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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부 교통문화지수 평가 ‘우수’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진주시가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도내 유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3위를 차지했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18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지역의 교통문화지수가 높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교통안전의식 수준이 높고 그만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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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이후에도 잇따른 장학금 기부
설 명절 이후에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3일 양산시 농심대 총동창회에서 170여만원, ㈜삼천리웰텍에서 1000만원, ㈜무진소재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특히 ㈜삼천리웰텍은 부산시 강서구 소재 버스승강장 제조업체이며 ㈜무진소재는 양산시 어곡동/상북면 소재한 금속 가공업체인데 두 회사 모두 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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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인들이 주목해야 할 품종 ‘아람’ 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람’은 경남도내에서 적응성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됐으며, 올해부터 하동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다.또한, 경상남도친환경연합회와 협력해 ‘아람’을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람’은 학교 급식에 공급되며, 앞으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경남도에서 개발한 ‘아람’은 벼 단작이나 맥류 후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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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민생중심 의정활동 ‘2월 현안소통 회의’ 개최
경남도의회는 4일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2월 현안소통 회의’를 개최했다.최학범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소통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상임위원회 출결 관리 및 의원별 출석현황 공개’ , ‘신설 특별위원회 기획 홍보’,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등 의회사무처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최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