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약류 피해 예방을 위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제주 학생 만들기 활동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제2회 마약류 피해 예방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숏폼, 캐릭터 그리기, 포스터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6월 7일까지 소속 학교로 출품작품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심사 결과는 6월 14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우수작품은 오는 6월 26일 마약 퇴치의 날 기념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또한, 마약류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2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화마을에서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으로부터 어린이날 용돈 560만원을 받았다.강동화 회장은 지난 3월에도 초록우산 1억원을 후원하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6억원을 달성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에게 인당 10만원씩 총 56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동화마을로 초대 정원 관람과 함께 제이팜 정육식당에서 맛있는 점심과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신청 기간이며 직불금 신청 후 9월 30일까지 영농종사를 하며 농지, 농업인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급대상이 된다.공익직불금에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량 생산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환경 생태보전 등의 공익적 기능이 있다. 따라서 농업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이 있다. 농약 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준수해야 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서 위기 학생의 마음 치유와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주 1회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와 함께‘학생긴급심리지원’사례회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학생긴급심리지원’은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에게 전문 상담 및 심층 평가를 실시,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교우관계 회복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정신건강 전문가가 초기면담평가를 통해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학생지원 방향을 모색한다.지원내용은 △위기 학생 사례관리 및 상담 △학교 자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종합심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이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매일의 시간을 살아가며, 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글귀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시간과 하루에 대한 태도, 인생에 대한 태도가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이 말은 나에게 주어진 업무, 내가 대하는 민원인과 동료들, 공직자로서의 나의 태도가 나의 공직 생활을 바꾸고, 우리 공직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우리는 공직자로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까? 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라고 여겨지는 다산 정약용은
경북 김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건조기 및 농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여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창고 내 에 보관중이던 건조기와 농기계 및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
아큐라의 첫번째 전기 SUV인 ZDX 타입-S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ZDX 타입-S는 제너럴모터스의 배터리전기차용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며 372킬로와트와 738뉴턴미터의 트윈 모터와 사륜구동 파워트레인, 에어 서스펜션 및 브렘보 브레이크, 102킬로와트시 리튬 이온 배터리 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차 중량이 2745kg에 달하는 무게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어 스프링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제주도가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침체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설비 1천483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에 추경예산을 쓴다는 계획이다.미래 신산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 노인 버스요금 지원, 장애인 공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행정안전부·KT와 함께 3일 세종으뜸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LX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기존 초등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은 '대로, 로, 길' 등 도로의 이해부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도로명주소의 폭넓은 사례를 접했다.또한 메
제 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대모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교문맞이 행사를 가졌다.교사와 학부모 대표들이 모여 캐릭터 복장과 머리띠를 하고 학교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예쁜 풍선과 축하의 말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과자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넌, 정말 멋져!’, ‘너의 꿈을 응원할게.’라는 문구가 적힌 양말을 전교생 824명에게 전달했다.앞서 지난 2일에는 전교 어린이자치회에서 학생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조사해 급식실에 제안한 스파게티, 닭안심 커틀렛,
1989년에 죽은 의 친일파 세탁은 1991년 고양시 향동동 일대 을 에 기부하면서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모두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문에 협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잘 파묻혀 국민 모두가 관심이 없어지고 2024년이 되었다. 2024년 영화 가 깊이 묻혀 있던 의 무덤을 파헤쳐버린 것이다. 과 가 10촌 이내의 매우 가까운 할아버지손자관계로 볼만한 사건이 2개가 보도된 바 있다. 첫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제주산 마늘에서 상품성 없는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피해 농가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3일부터 10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마늘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잦은 강우와 평년대비 높은 기온,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벌마늘 발생율이 평년 대비 급증했다.농업기술원이 4월 16일과 17일 도 일원의 마늘 재배포장을 중심으로 2차 생장 발생율 표본조사 결과 피해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 발생율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브랜드 소닉슬립에서 현재 판매 중인 ‘모션베드 리클라이너침대’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슈퍼싱글, 퀸 침대매트리스 구매자는 모션베드 제품을 정가대비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닉슬립의 모션베드 바닥토퍼매트리스는 국내제작 되는 제품으로 모션베드와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편의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체형 모델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프레임을 제거해 이동이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