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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유공 대통령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5개 영역에서 16개 지표를 평가했다.

동서발전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등 전체 평가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전체 1위에 올라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지난해 매트리스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2023년말 기준 미국 매트리스 시장 내 매출 기준 점유율 및 판매 수량 기준 점유율에서 각각 16.7%와 14.1%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트랙라인은 1995년 설립되어 270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소비자 내구재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인사이트, 소비자 행동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씰리침대는 ‘포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시 중구 르메르디앙 명동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건설·시설 안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출범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에는 15개 유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4월 6일을 시설안전의 날로 지정해 국토안전 산업의 미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안전산업의 핵심키워드, 동반성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남부발전이 사회의 소외계층을 비롯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ESG 경영철학 전파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2024년 KOSPO 탄소중립기금 활용 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다.탄소중립기금 활용 사업은 공익적 사업 중,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지만, 경제성이 낮아 실행이 어려운 사업을 대상으로 최대 3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모 응모 자격은 기금 활용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국민 또는 기관이라면 누
한국수력원자력이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에 나선다.한수원은 지난 25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사내 청렴 협의체인 ‘새로고침! 한수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새로고침! 한수원’은 새, 로, 고, 침의 4개 워킹그룹별로 사내 공모 절차를 거쳐 56명의 젊은 직원들로 선정됐다.단원들은 앞으로 워킹그룹별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한수원의 새로운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에 사업화 자금 1억 1,200만원을 전달했다. 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미래 청년리더 육성을 통한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공단이 사업비 조성과 운영 총괄하며, NH농협은행이 사업비를 공동 조성하고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지원 대상을 인천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한 2년 차다.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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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삭발식을 했다. 윤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1995년 북구에서 분구한 계양은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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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 참석 후 장마철 수해 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했다고 7월1일 밝혔다.올해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역대급 폭우가 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조성지, 범어천·신천 합류 지점인 중앙고 앞 배신교 재가설 공사 현장, 매호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수해 위험지역을 살폈다.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산 성동 지역 응급 복구지 공사 현장도 집중 점검했다.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4월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극한 강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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