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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텀블러 기탁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중앙회가 대전시교육청에 1300만원 상당의 텀블러 12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소비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텀블러는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중앙회 전병권 총재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을 통해 아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을 위한 환경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청에서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 특단대책 마련 지시속에 충북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업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충주와 음성의 건설현장과 제조시설에서 각각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후 1시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야적장에서 근로자 A씨가 작업 도중 구조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조립식 주택 구조물을 인양·적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A씨는 구조물 고정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여야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30일 쟁점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격한 대립을 예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 7월 국회 내 ‘쟁점 법안 처리’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모든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방침을 밝히면서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이 가시화하고 있다.지난해 7월에도 방송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며 수일간 필리버스터 정국이 펼쳐진 바 있어 약 1년 만에 비슷한 상황이 재연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한국과 미국이 ‘25% 상호관세’ 부과일을 코 앞에 두고 관세협상에 극적 타결을 도출했다.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조건하에 대미 상호관세는 15%로 하향조정된다.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1500억 달러와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지원을 위한 2000억 달러의 금융 패키지를 포함해 총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 등을 조건으로 미국의 대한국 상호관세를 낮추기로 했다.한미는 2주 이내 정상
‘섭씨 38도’가 일상이 된 올 여름 반바지 차림이 대세로 등장하고 있다.‘반바지 금기’가 불문율이던 골프장에서 샐리리맨, 공공기관의 직원들에까지 옷차림이 반바지로 바뀌고 있다.이른바 ‘쿨비즈 트렌드다. 쿨비즈는 시원한과 일의 합성어다. 가벼운 복장으로 근무효율을 높이고 냉방 전력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다.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된 후 국내에서도 점점 확산되는 추세다.대표적인 사례가 오랜기간 반바지와 슬리퍼가 금기시돼온 골프장이다. 2014년 골프통합 플랫폼인 엑스골
김영근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김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협의체 운영과 범죄 예방에 적극 협력하는 등 자치경찰 제도의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그는 지난 2023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추진,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인증 제안, 청주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와 청주시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조례 대표발의 등 청주시 안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앞서 김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행사인 ‘2025 청원생명축제’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 30일 1만장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1장당 5000원으로 축제장 내에서 같은 가격의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장권 소지자는 축제 기간 내에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남대를 방문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1분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5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97억 원, 영업이익은 4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6298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7억 원 증가한 4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발대식이 8월 5일부터 3일간 이음일자리 수행기관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사발전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일자리 모델이다.이번 발대식은 “삶의 길을 잇고, 사람의 가치를 더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는 참여자의 직무 교육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제12대 제주도의회 2기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는 5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을 선출했다.특위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 의원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 △이남근 의원 △이정엽 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 활동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실질적
변광용 거제시장은 4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먼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에 대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이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의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재추진 필요성을 밝혔다.또한 거제가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전무한 유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김 교육감은 5일 “오늘로 수능이 100일 남았다”며 “수헌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남은 시간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특기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공부와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정한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박혔다.김 교육감은 이어 “긍정적인 마음이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격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 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41분전
인천조각가협회 42주년 전시 '빛 조각, 함께 만드는 예술 전'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22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전시에는 조각가 45명이 참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전국 농·축협의 거래 전반을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기존의 단일거래 기반 개별 룰 체계에서 복합룰 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신용·경제사업 등 농·축협 전 부문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내부 사고 조기 발
5일 오후 2시40분쯤 평택시 서정동 한 상가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동승자인 5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매장 내 관계자 및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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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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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구광역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시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이다.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현장실사와 기업 수요조사 등을 거쳐 7월 28일 통과가 확정됐다.한국개발연구원 예타 결과 B/C(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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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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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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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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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 지역주민 30년간 960억 혜택
포항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 이달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모에 들어가는 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사용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 이후를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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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매전면, 주민 화합 위한 민속장기대회 열려
청도군 매전면에서 민속장기 동호회가 5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매전면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60여 명의 장기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치열한 지략 대결을 펼쳤으며, 참가자 중 최우수는 김정무씨, 우수 주손희씨, 장려 김삼식씨가 차지했다. 매전면 민속장기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민속놀이 중 하나인 장기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과 장기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회원들이 보여주는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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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대구 수성구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 분양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한다. 5일 HS화성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만촌동 862-2번지 일원에 짓는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을 선보이기로 하고, 오는 15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청구매일맨션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따라 선보이는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은 수성구 지역에서도 우수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통 접근성이 조화를 이루는 만촌동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9층, 총 5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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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수의 ‘호상옷’도 문화유산 지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통 수의를 의미하는 ‘제주 호상옷’을 도 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상례 때 시신에 입히는 옷을 상례복, 습의, 수의, 저승옷으로 부르나 제주지역에서는 대부분 ‘호상옷’으로 통칭한다.‘제주 호상옷’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복식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제주 고유의 의례문화 속에서 전승돼 온 의생활 관련 기술이기 때문이다.육지와는 다른 독특한 형태와 구성 방식, 바느질 기법 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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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릉도 오징어축제서 지역관광·특산품 홍보
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울릉군에서 열린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에 참여해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며, 포항의 관광 자원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을 단장으로 한 포항시 방문단이 지난 4일 저동항의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스페이스워크, 철길숲,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의 대표 관광지와 포항국제불빛축제,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등 지역 특화 행사를 소개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진행 중인 ‘포항시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