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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태국 송크란 축제서 공연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11일과 13일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태국 송크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8개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중방농악보존회는 흥겨운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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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학생에게 맞춤 진로 교육을 추진해온 경주 선덕여고에 재학중인 황사랑 학생이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2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30일 선덕여자고등학교에 따르면 2학년 황사랑 학생이 지난 28일 실시한 제19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 부문 2등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대구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공연융합예술학과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황사랑 학생은 “한국무용에 관심이 많았으며, 꾸준하게 연습해온 결과로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무용 교사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에서 김기혁 사장 및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폐교 대상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등을 위한 500만원의 기부금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1일부터 시행하는 K-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K-패스를 검색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식 배포한 앱 외에도 유사한 명칭의 민간 앱이 존재한다. 일부 앱은 과도한 광고를 표출하거나 유료 서비스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광위는 앱과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공지를 하는 등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대광위 관계자는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과도한 광고
구미시는 2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 체육회, 구미시 체육회, 각 추진반,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안전, 의료, 교통, 청소, 자원봉사, 도시미관 등 분야별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관계기관의 협조하에 경기장 안전을 점검하고 시설을 정비했으며, 경기장 주변 시설물과 교통환경,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개회식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1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신임 검사들이 선서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역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1회 5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9~39세 미취업 청년 중 대구에 있는 기업에서 시행한 면접 참여자로 면접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대구시 청년센터로 신청하면 검토 후 승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한다. 다른 지역 청년이 대구 기업에 면접을 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기업에서 자체 면접비를 지원하거나 대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면접비 지원은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송기찬 대구시 청
경북 김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건조기 및 농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여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창고 내 에 보관중이던 건조기와 농기계 및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
아큐라의 첫번째 전기 SUV인 ZDX 타입-S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ZDX 타입-S는 제너럴모터스의 배터리전기차용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며 372킬로와트와 738뉴턴미터의 트윈 모터와 사륜구동 파워트레인, 에어 서스펜션 및 브렘보 브레이크, 102킬로와트시 리튬 이온 배터리 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차 중량이 2745kg에 달하는 무게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어 스프링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하동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하 군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제주도가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침체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설비 1천483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에 추경예산을 쓴다는 계획이다.미래 신산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 노인 버스요금 지원, 장애인 공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행정안전부·KT와 함께 3일 세종으뜸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LX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기존 초등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은 '대로, 로, 길' 등 도로의 이해부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도로명주소의 폭넓은 사례를 접했다.또한 메
제 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대모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교문맞이 행사를 가졌다.교사와 학부모 대표들이 모여 캐릭터 복장과 머리띠를 하고 학교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예쁜 풍선과 축하의 말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과자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넌, 정말 멋져!’, ‘너의 꿈을 응원할게.’라는 문구가 적힌 양말을 전교생 824명에게 전달했다.앞서 지난 2일에는 전교 어린이자치회에서 학생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조사해 급식실에 제안한 스파게티, 닭안심 커틀렛,
1989년에 죽은 의 친일파 세탁은 1991년 고양시 향동동 일대 을 에 기부하면서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모두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문에 협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잘 파묻혀 국민 모두가 관심이 없어지고 2024년이 되었다. 2024년 영화 가 깊이 묻혀 있던 의 무덤을 파헤쳐버린 것이다. 과 가 10촌 이내의 매우 가까운 할아버지손자관계로 볼만한 사건이 2개가 보도된 바 있다. 첫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제주산 마늘에서 상품성 없는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피해 농가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3일부터 10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마늘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잦은 강우와 평년대비 높은 기온,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벌마늘 발생율이 평년 대비 급증했다.농업기술원이 4월 16일과 17일 도 일원의 마늘 재배포장을 중심으로 2차 생장 발생율 표본조사 결과 피해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 발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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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슬립, 판매 중인 ‘모션베드침대매트리스’ 대상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 진행
브랜드 소닉슬립에서 현재 판매 중인 ‘모션베드 리클라이너침대’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슈퍼싱글, 퀸 침대매트리스 구매자는 모션베드 제품을 정가대비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닉슬립의 모션베드 바닥토퍼매트리스는 국내제작 되는 제품으로 모션베드와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편의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체형 모델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프레임을 제거해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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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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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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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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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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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장애인·비장애인 경계 허무는 '반다비'체육센터 착공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월랑체육공원에 체육센터 건립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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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경안 4천555억원 제출…건설경기 활성화 투입
제주도가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침체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설비 1천483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에 추경예산을 쓴다는 계획이다.미래 신산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 노인 버스요금 지원, 장애인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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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위원장에 김철준 부산외대 교수
제2기 부산시 자치경찰 위원장에 경무관 출신인 김철준 부산외국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제2대 자치경찰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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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현대차의 '강남 랜드마크' 전략…서울시 "'105층→55층' 변경 안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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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꽃향기몬딱‘ 행사 오는 11일로 연기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귤꽃향기몬딱‘ 행사를 어린이 날인 5일 상효2동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5월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노지문화를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하며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책임자도 지정했다.이날 행사는 105개 마을을 대표해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8개 마을을 중심으로 노지문화를 모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