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봄 개최되는 지역축제를 대비하여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상되는 965만 명의 인파를 수용하기 위해, 시는 다양한 안전 대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이번 대책에 따라, 3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제 상황실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