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7개 상권 상가 번영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및 혜택, 소상공인 지원 시책 안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또한, 22개 지역 총 3,846개 골목상권 업체를 직접 방문,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와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가입 지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