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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억6000만원 부과

충남 서천군은 2025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지역내 등록 차량 2만0891대에 대해 총 22억60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상반기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다만, 올해 1월과 3월 중 연납을 신청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대상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은행 계좌이체 ▶금융기관 CD/ATM ▶읍·면사무소 또는 서천군청 재무과 방문 카드 납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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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산업현장 최고 숙련기술자인 ‘명장’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충북도 명장은 도내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추고, 관련 기술 발전에 공헌한 기술인을 의미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현재까지 30명의 명장을 배출했다.도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이내로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충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도내 사업장에서 종사 중이어야 하며 관련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갖고 있는 자
충북농협, KBS 청주방송, LH 충북지역본부, 한전 충북본부 등 청주시 성화동 소재 4개 공공기관 대표들은 12일 아침밥 먹기를 포함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충북농협 제공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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