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건설은 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에 양곡 500㎏을 전달했다. 정연태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당장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 문화지원위원회는 지난 25일 제주시 함덕 서우봉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사회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환경 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한 환경의식 고취와 자원봉사자, 법무보호 대상자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인간관계 원만성 증진을 위해 직원 및 법무보호위원, 법무보호대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현판 부착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현판부착사업은 경남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매월 10만원씩 기부하는 후원기업을 모집해 참여한 기업에 ‘The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현판을 부착하는 사업이다.지난 12일에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대의원 및 운영위원 중 진주·산청·거창 지역소재 기업체 꾸미지오건설㈜, 동지종합건설㈜, 에이치엘건설㈜, 대영종합건설㈜, ㈜진성 5곳에 현판을 부착했다.고규봉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장은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4월 29일 11시 지부 2층 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권옥례 위원 등 2명이 방문하여 숙식·용접교육 대상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권옥례 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이미용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미용 봉사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단정한 용모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매달 1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 테우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 테우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에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240만원을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류성필 회장 등 테우리위원회 위원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 가정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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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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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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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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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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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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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 “회원사업 개편 등 만족도 극대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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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출신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1일 “국회부의장 및 예결위원장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제회가 오랜 시간 지켜온 ‘대한민국 최고의 교직원 평생복지기관’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5개월을 앞둔 그는 “공제회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정치1번지 중구에서 내리 6선을 기록한 정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넌 12월17일까지 3년이다. 다음은 일문 일답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어떤 기관인가.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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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젊은여성 탈울산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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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10~20대 여성인구의 탈울산 현상이 심상찮다.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에는 3만3864명이 전입하고, 3만5981명이 전출해 인구 순이동자가 -2117명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울산의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6% 줄었다.동남권 지역에서 울산과 경남은 전년 대비 인구 순유출률이 감소했고, 부산은 증가했다.울산은 20대 이하 인구 유출 심화가 올해도 지속됐다. 울산은 전 연령에서 순유출된 가운데 10대, 2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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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의 세금이야기(40)]양도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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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 토지 매매계약서를 작성했고, 양도대상 토지 중 일부 면적을 잔금을 지급받기 전에 소유권 이전등기했다. 2022년에 잔금을 모두 수령하고, 전체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신고했다. 국세청에서는 쟁점토지의 양도시기를 소유권 이전등기된 2019년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재계산한 후 가산세를 포함하여 결정·고지했고, A씨는 이에 불복하여 심판청구를 제기했다.A씨는 양도한 토지가 전체 필지에 개발허가를 취득하여 개발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분리해서 양도할 수 있는 토지가 아니며, 양수인이 잔금지급을 위한 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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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울산시내버스 노선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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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결정은 보통 정치적 판단과 결단으로 내려진다. 노태우 대통령때인 1992년 4월30일 고속전철건설추진위원회는 경부고속철도 노선을 최종확정해서 공고했지만, 1995년 무렵 경주통과 노선을 두고 온 나라가 들끓었다. 유적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불국사 주지스님이 단식기도를 한다는 등의 반대 여론이 연일 신문지면을 채운 결과 지금처럼 경주 시내에서 먼 곳에 역이 만들어졌다. 그 무렵 울산에서도 울산역 유치 문제가 큰 이슈였다.그런데 현재의 노선이 울산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최적의 결정이었을까. 당초 울산은 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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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생활실천 결의대회, 중구 全직원, 수칙 이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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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전 직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전 직원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약속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