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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본연의 역할 다할 것”

제6대 증평군의회가 1일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의장단을 구성하고 군민 안위를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제196회 임시회를 열고 조윤성 의장과 홍종숙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조윤성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더욱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전개 하겠다”며 “집행부와 연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종숙 부의장도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원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가교 역할에 집중 하겠다”고 약속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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