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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디모아 전환사채 인수해 지분 27.09% 확보...주요주주 등극

이니텍이 IT 유통 기업 디모아의 전환사채를 매입하고 주요주주에 오른다.

이니텍은 25일 공시에서 디모아의 지난 19일 전환사채 183만6056주를 매입해 지분율 27.09%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니텍은 7회차 전환사채를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5%를 넘어 신규 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주식 등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로 명시됐다.

전환사채 취득 단가는 6917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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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중국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장쑤성 신창싱 당서기와 만나 경제와 기후 등 분야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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