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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남부교육지원청·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추진을...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4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경북 시청자미디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 이동업 도의원, 이칠구 도의원, 김진엽 도의원, 서석영 도의원, 김일만 포항시의장,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최문용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100여 명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달빛동맹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주 명산 산행 챌린지’를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빛동맹’이라는 두 도시의 우정을 관광 분야로 확장하고 전국 관광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자연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
영주시는 지난 8월 13일 열린 청년정책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워크숍에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지역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8월 14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지역거점 인공지능 전환 혁신기술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경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영남 지역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영남발전특위’ 발족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이후 호남발전특위를 만들어 호남 발전을 추진한 것처럼, 영남 발전을 위해서도 특위를 조속히 발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차세대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정상회의 준비
인하대학교가 미래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를 위한 반도체 교육동 건립의 첫삽을 떴다.인하대는 20일 반도체 교육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반도체 교육동은 연면적 1463㎡,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6년 초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1층에는 반도체 공정 실습을 할 수 있는 첨단
8월 18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2025년 12호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았던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기술 확산과 수경재배 농가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올해 가을 작기부터 수경재배용 원수 분석 및 양액 처방을 새롭게 실시하여 대농민 서비스 범위...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2025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도권 시대를 여는 중요 현안인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0일,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총사업비를 당초 1조 2,863억원에서 1조 8,987억원으로 6,125억원 증액 결정함에 따라 연내 공사 발주를 통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제2경춘국도 사업은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비 조정 문제로 착공이
창원시 성산구가 창원터널 정밀 안전 점검, 하천 정비사업 등 기반시설 개선작업을 한다.성산구는 사업비 6200만 원을 들여 하루 평균 7만 대 차량이 통행하는 창원터널 정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빛 번짐 등으로 불량한 가시성을 지적받은 터널 입구 전광판도 교체한다.사업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최용석 원장은 20일 경북 포항을 방문, 해파리 수거 현장과 육상양식장의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 간담회를 열어 어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현재, 경북 포항해역에는 노무리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와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이다.노무리입깃해파리는 어구손실, 어획량 감소, 상품성 저하와 같은 어업피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현 밀도는 낮지만 울산·경북 해역은 여전히 예비주의보 기준 이상으로 출현(14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코레일 열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발본색원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애썼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들께 너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 장관은 "열차가 다니는 선로 주변 작업은 극도로 위험하다"며 "작업 전후 안전조치와 특히 외주업체 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각심 부족과 교육·시스템 미비 등 복합적 요인이 사고로 이어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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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 뮤지컬팀 ‘주니어 영웅’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독립투사들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역사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뮤지컬 ‘영웅’의 하이라이트 넘버인 ‘누가 죄인인가’를 무대에 올린 청소년 20명은 열정적인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큰 박수로 호응하며 청소년들의 진지한 메시지와 무대 위 열정을 함께 공유했다.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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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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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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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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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세이프타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 추진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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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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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뚜비와 함께 남다른 끼 발산하세요”
대구 수성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 ‘뚜비’를 앞세운 청소년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20일 수성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 메인 무대에서 ‘2025 제1회 뚜비 댄스대회’를 연다. 평생학습축제와 연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뚜비’는 SNS와 굿즈 판매 등을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한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다. 이번 대회는 뚜비의 테마송 ‘뚜비송’을 활용한 창작 댄스 경연의 장이다. 단순한 춤 경연을 넘어 캐릭터와 팬들이 소통 및 교감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본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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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영남 인재 육성·APEC 성공 견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영남 지역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영남발전특위’ 발족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이후 호남발전특위를 만들어 호남 발전을 추진한 것처럼, 영남 발전을 위해서도 특위를 조속히 발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차세대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정상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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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준비지원단, 식품접객업 등과 간담회
2025APEC 준비지원단은 2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식당, 카페, 골프장, 유원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통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을 비롯해 경북도, 경주시, APEC정상회의경호안전통제단 경북도경찰청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소속 담당자 20여 명과 식품접객업, 골프장, 유원 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일정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공유, 경호 안전·통제 방향과 차량 소통 방안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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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신공항 시대 맞아 교통망 혁신 ‘가속도’
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교통망 혁신에 속도를 내면서 공항경제권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대통령실, 국회, 정부세종청사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며 국책사업 반영을 요청, 고속도로 신설, 국도 승격,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등 가시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21.2km, 왕복 4차로 신설 사업으로, 사업비 약 1조4965억원이 투입된다.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54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연결하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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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예술진흥원 내홍 대책 마련 촉구
대구시 문화예술 정책 컨트롤타워로 출범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심각한 운영 혼란 및 신뢰 위기를 맞은 것과 관련, 대구시의회가 대구시 측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문예진흥원은 문화·예술·관광 관련 6개 기관을 통합해 출범한 대구시의 문화예술 정책 컨트롤 타워다. 하지만 최근 조직 내 갈등과 운영 혼란, 인사 전횡, 예산 집행 불투명성 등 논란을 빚으며 시민들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 대구시의회 문회복지위원회는 20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중추 역할을 하는 대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