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가 창원터널 정밀 안전 점검, 하천 정비사업 등 기반시설 개선작업을 한다.성산구는 사업비 6200만 원을 들여 하루 평균 7만 대 차량이 통행하는 창원터널 정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빛 번짐 등으로 불량한 가시성을 지적받은 터널 입구 전광판도 교체한다.사업비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양승연 양산교육연대 상임대표는 “지금이야말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시 뭉쳐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교육은 정책 변동과 예산 논쟁을 넘어 학생들과 마을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흔들려도 꺼지지 말자.” 이 메시지로 연대를 촉구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양산 교
민주주의 없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창원시와 창원시의회가 만든 ‘합작품’이다. 부실 전시시설을 만든 최초 원인 제공자가 창원시라면, 여기에 쐐기를 박은 쪽은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창원시의회다. 이런 사실은 창원시의회 회의록에서 드러난다. 역사 왜곡·부실 전시 논란은 물론 전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배재대학교와 대학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재대학교는 ‘헤이영 캠퍼스’ 내에서 ‘땡겨요’ 서비스를 연동해 학생들에게 도마시장, 한민시장, 대학상권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상생 모델 구축은 대학이 직접 주도해 인근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이 학생 전용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학생들
양산지역 18개 교육 단체가 모여 ‘양산교육연대’를 결성했다.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지역 교육 연속성과 공공성을 지키겠다는 선언이다. 이는 경남도의회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와 관련 예산 전액 삭감으로 미래교육지구와 마을배움터가 중단 위기에 처한 상황에 대응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