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25일 병원 1층 통합로비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섭 병원장은 “치료와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환자분들과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오늘 밝히는 이 불빛이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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