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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관광휴양단지 7곳 운영.공사 지도‧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총 7곳이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장은 개발사업 사업계획 무단 변경 여부, 조성시설 운영 및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공사 중인 사업장의 경우 개발사업 및 공정계획에 의한 공사 정상 진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농촌지역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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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삼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연동주민센터 및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500kg을 기탁했다.
제주에서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범인 검거율이 70%대에 머물고 있다.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디지털 성범죄는 2022년 220건, 지난해 216건, 올해 4월 현재 50건이 발생했고, 같은 기간 범인 검거 건수는 161건, 184건, 31건 등이다.검거율은 2022년 73.2%, 2023년 85.2%, 올해 62%로, 3년간 총 73.5% 수준이다.대략 제주에서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 4건 중 1건은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셈이다.제주디지털성범죄상담소는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2022년 91명
# 짱뚱어다리와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짱뚱어다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가히 환상적이란 어느 여행가의 글을 읽고 오늘 저녁에 낙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흐릿해지는 것이 낙조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짱뚱어다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문준경 순교 기념전시관’이 있다. 문준경 전도사에 대한 기록은 병풍도에서 들었지만 문준경 전도사가 이곳 증도에 기독교를 뿌리내리도록 한 인물로 증도리 교회 뒷산 기슭에 순교기념관을 세웠다.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전남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서 태어나 1931년 서울로 올라가 경성 성
제주지역 학교 급식종사자들이 방학 기간에도 임금을 받게 됐다.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본부는 20일 제주도교육청에서 면담을 갖고 방학 기간 임금 제공 등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합의했다.이에 따라 도내 학교 급식실에서 종사하는 조리사, 조리실무사, 영양사, 석식영양사 등은 방학 기간에도 임금을 받게 된다.제주도교육청은 우선 올해부터 급식종사자들의 방학 중 근무 일수를 연 10일 부여해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후 2025년에는 방학 중 근무 일수를 연 20일 부여하고, 2026년부터
제주를 제2고향으로 여긴 세계적인 재일교포 건축가 고 ‘이타미준’과 동시대 예술계가 만난다.유동룡미술관는 오는 26일 두 번째 기획전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를 개막하고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이타미 준의 건축 사상과 철학을 담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개관한 유동룡미술관은 앞선 개관전시를 통해 고인의 건축 철학을 알린 바 있다.이어지는 새 전시에는 이타미 준과 동시대 건축가, 도예가, 미디어 및 설치 미술가들이 함께한다.참여 작가는 이타미 준과 시게루 반, 박선기, 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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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6년간 활동을 접었던 마이크로닷이 24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마이크로닷은 이날 이날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열린 새 미니음반 '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마이크로닷은 "다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인사하게 돼 참 많이 떨리는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사건 이후에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던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마이크로닷의 아
발인 : 26일 오전 8시빈소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장지 :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 선영
창원 팔룡터널 운영 중단을 앞두고도 창원시가 내놓은 대책은 땜질식 처방에만 그치고 있다. 민간사업자 운영 적자로 채무불이행 사태가 터질 것이라고 벌써 1년 전에 예고됐지만 창원시는 정상화 방안은커녕 ‘폭탄 돌리기’만 지속하고 있다. 팔룡터널은 2019년 개통된 지 2년 만에 누적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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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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