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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IC ~ 판교 지하고속도로 예타 통과, 남양주 교통혁신 성과 본격화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일 개최한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 제1순환선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어제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박형준 시장과 조셉 윤 주
김만식 기자 = 정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새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범부처 총력 대응방안과 서민
중부뉴스통신 =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 ‘사랑의 빵’을 기부했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
김만식 기자 =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9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출향 기업인 초청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총력을 다해 추진한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말께
하남시 유재훈 주무관이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신탁재산 체납 대응 사례’를 주제로, 체납처분 사각지대인 신탁재산에 주목, 체납자의 신탁 구조를 분석, 새로운 징수 방법을 제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의 원본 현판 탁본이 발견됐다.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현재 사라진 상태다.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1794년 정조의 명령에 따라 명필 조윤형의 글씨로 제작해 게시했다.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원본 현판은 사라졌다. 1956년 서예가 김기승 글씨로 만든 현판이 지금까지 걸려 있다.1794년 10월 19일에 완공된 방화수류정은 정조가 주재해 활쏘기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원화성 시설물 가운데 가장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급등을 계기로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달성했다.코인베이스 주가는 14일 1.8% 상승한 394.01달러에 마감해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장중에는 398.50달러까지 올랐다.시가총액도 1003억6,000만달러로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코인베이스는 ‘1000억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첫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가 장학사업의 외연을 대폭 넓히고 있다.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자립준비청년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지원이 눈에 띈다. 특히 모든 사업이 순수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정신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지난 6월 24일 전주 시내에서 6·25전쟁
반사회적 초고금리 기준 마련, 지자체 대부업 등록요건 상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는 불법사금융을 근본적으로 척결하고 서민·취약계층 채무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대부업법'이 개정 됨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자 한 것이다.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고 서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개정 대부업법 및 시행령을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개선은 불법사금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여야 공방 속에 열렸다. 네이버 대표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 의혹과 모친 아파트 증여세 회피 논란 등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발 전자상거래 대응과 스마트 제조 산업 육성 등 정책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청문회는 시작부터 날선 공방으로 출발했다. 국민의힘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핵심 증인이 청문회에 채택되지 않았다고 항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와 무관한 내용”이라며 맞섰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네이버, 성남FC와 관계된
조직폭력배가 주도한 대규모 대포통장 유통범죄가 경북경찰에 의해 적발됐다.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사용된 이 통장들은 명의를 넘긴 일반인 77명을 포함해 총 101명의 연루자가 확인됐으며, 경찰은 핵심 총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 약 6억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15일 경북경
철도 개통 전후 가치 ‘극과 극’… 삶의 질 향상에 집값 상승 견인차 역할 ‘톡톡’경기 안양·남양주 등 신규 철도 호재 있는 지역서 신규 분양 ‘눈길’ 최근 들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철도 인프라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가치를 뒤흔드는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새 노선이 개통되거나 연장되는 지역에선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생활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이 맞물리며 자산 가치까지 재평가되는 선순환이 나타나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개통된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들어 10~13세 프리틴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강화 전략을 펼치며, 3~6월 아동 의류 매출
SPC그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열 질환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 중이다.우선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의 생산 현장에는 냉방 기능이 강화된 ‘경량형 냉풍조끼’가 지급됐다. 이 조끼는 소형 선풍기가 부착된 보냉 장비로, 기존 얼음팩 기반 냉조끼보다 가볍고 착용 시 축축함이 없어 현장 근무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SPC삼립, 샤니, SPL 등 고온 환경이 지속되는 공장에서는 에어컨이 설치된 ‘쿨링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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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5일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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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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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서 불...비상 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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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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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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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3곳 순차 개장
영주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구산 야외물놀이장,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 문정 야외물놀이장 등 총 3곳의 야외 물놀이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가장 먼저 문을 여는 동구산 야외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바닥분수와 물놀이 조합놀이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수용인원은 40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계 과열 방지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가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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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 탁본 발견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의 원본 현판 탁본이 발견됐다.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현재 사라진 상태다.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1794년 정조의 명령에 따라 명필 조윤형의 글씨로 제작해 게시했다.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원본 현판은 사라졌다. 1956년 서예가 김기승 글씨로 만든 현판이 지금까지 걸려 있다.1794년 10월 19일에 완공된 방화수류정은 정조가 주재해 활쏘기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원화성 시설물 가운데 가장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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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 개최
청도박물관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인쇄술의 정수를 담은 유교책판의 위대한 가치를 청도군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인류 공동의 중요한 기록유산이다. 총 64,226장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와 탁월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사상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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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프로구단 '팀워크'가 지역상생 '득점' 이어져
경기 수원시는 한 해 내내 프로 스포츠 경기로 활력이 넘친다. 초봄 축구장을 가득 채우는 환호성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구장 나들이로 이어진다. 쌀쌀해지면 실내 스포츠인 농구장과 배구장으로 관람객을 끌어모은다.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4대 프로 스포츠 구단 모두 수워에 연고지를 두고 있어서다. 시민들의 스포츠 사랑이 프로구단을 응원하고 구단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 있다.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와 프로 구단의 협업 사례를 확인해 보자.수원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야구 직관창단 12년 차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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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2호선 오류주박기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기지내 작업장, 변전소, 검사고 등 작업현장 확인을 통해 지속되는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준수와 작업 중지권 숙지 여부 등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으며, 현장 직원들에게 이온음료와 시원한 간식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하며 격려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무더위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