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 등으로 구성 9∼10월 매주 금·토… 사전 선착순 예약 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건립 정신이 녹아 있는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다음 달부터 시민들과 만난다. 18일 수원특례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백석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MZ세대를 대상으로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축제의 기획, 운영, 마케팅 등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협약을 통해 재단은 백석예술대학교 학내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온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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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성곽 둘레길에서 관광객들이 파란 하늘 아래서 산책을 하고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3대 가을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어트가 돌아온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수원 대표
중부뉴스통신 = 수원화성박물관이 4~7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수원화성을 알렸다.체험·교육관 부스에서 수원화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과 중화권을 대상으로 수원 대표 관광 자원의 홍보를 강화한다.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시 가을철 대표 축제가
중부뉴스통신 =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축제로 거듭난다.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수원화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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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간 표류한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선정됐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국토부는 5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확정했다.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조성을 위해 계획한 부지이다.이번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노후 지역을 산
SK그룹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수원 선경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와 복합문화공간 재도약을 위해 2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선경도서관은 1995년 SK그룹이 25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도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성곽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개관 이후 누적 이용객은 2,100만 명, 연간 이용객은 23만여 명에 달하며, 현대적인 외관과 국내 최초 전산화 시스템 도입으로 개관 당시 전국 도서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이명옥 선경도서관 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
20여년 간 표류해 온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선정됐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국토부는 5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확정했다.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54-3번지 일원 2만452㎡ 규모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화성 주변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조성을 위해 계획한 부지이다.이번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노후 지역을 산업, 상업, 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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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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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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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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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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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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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체 40% 수주 … 청주시 `인력 풀' 무색
속보=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이 청주시의 사업추진 시 업체 선정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심사위원 `인력 풀' 제도로 진행한 제안 평가 입찰 사업 중 40% 정도를 특정 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재결과 이 제도를 활용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이뤄진 협상에 의한 계약 13건 중 5건은 박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임시회에서 공무원-업자-심사위원 간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장 측근으로 지목한 A 업체가 수주했다.박 의원 의혹제기가 사실이라면 계약 공정성을 높이려 도입한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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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컨벤션 청주오스코 공식 오픈
충북 최초 컨벤션시설인 청주오스코가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11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청주오스코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스코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오프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환 충북지사는 개관식에서 “청주오스코는 단순한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충청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자부심이자 사랑받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청주오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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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본부, 수문 보수 최신 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11일 ‘낙동강유역 강재 수문 보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홍수 대응과 저수량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문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낙동강유역본부는 댐·보·하굿둑 29개소에서 140개의 수문을 운영·관리하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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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우암산 둘레길 통제
충북 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방면의 일부 구간이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된다.이번 통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진행된다.오는 15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우암산 둘레길의 수암골 전망대에서 청주대학교 후문까지 약 1㎞의 도로 출입이 통제된다.촬영 시간 내 해당 구간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에 대해 임시 통제 또는 우회가 안내될 예정이다.제작사 측은 “통제구간 인근에 도로 통제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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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규명 ... 특검법 합의 바라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여야가 3대 특검법 수정안에 전날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정부조직법을 개편하는 것과 내란의 진실을 규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것을 어떻게 맞바꾸나”라고 말했다.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일정을 고려해 특검 수사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한 합의에 대해 사실상 반대한 것으로, ‘내란’ 사태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못 박은 셈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 특검의 연장을 안 하는 조건으로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주기로 했다고 시끄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