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혜윰나잇’을 열었다.
조강희 병원장은 “대덕특구 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1976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의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돼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혜윰’은 생각하다라는 순수 우리말로, 대덕특구 내 기관장의 인문학 모임 취지로 2021년 시작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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