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탈플라스틱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환경단체, 기업, 환경전문가, 미래세대들과 협력을 강화한다.제주도는 16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을 주제로 탈플라스틱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데레예 아젬라우 센쇼 글로벌녹생성장기구 부국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 심민철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